가족과 함께 즐기는 72시간 로스앤젤레스 여행

스포츠, 놀이공원, 미술, 과학, 레저활동 등, 당신의 가족이 무엇을 선택하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연중 300일 동안 화창한 햇볕을 자랑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무궁무진한 관광명소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가족과 함께하는 72시간 로스앤젤레스 여행 팁을 소개합니다. 

할리우드 북쪽에 위치한 더 갈랜드(The Garland)는 가족이 함께 투숙하기에 안성맞춤인 호텔입니다. 우선 갈랜드의 패밀리 스위트룸은 모던한 스마트 2층 침대는 물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 부모를 위한 킹사이즈 침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 전용 LCD TV가 구비되어 있어 어른들이 피니와 버프 같은 만화영화를 함께 시청할 필요도 없습니다. 좀 더 안락한 어린이용 전용 객실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2층 침대와 전용 TV가 제공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갈랜드의 커다란 수영장에서 영화가 상영되며 호텔 로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갈랜드 호텔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까지 운행되는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 읽기 →

동물원을 방문 하기 가장 좋은 날은 바로 동물 친구들이 가장 활발할 때입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 동물원의 새 식구가 된 3살배기 호주 주머니곰(Tasmanian Devils) 형제를 만나러 오세요. 로스앤젤레스 동물원은 주머니곰을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4개의 동물원 중 한곳입니다. 또한 인기만점 하마 ‘로지’와 그녀의 엄마 ‘마라’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히포 인카운터(Hippo Encounter)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입장료 외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도 이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더 읽기 →

더 그로브(The Grove) 쇼핑몰과 오리지날 파머스 마켓에 오시면 가족 모두를 위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2년 동안 명성을 이어온 아름다운 춤추는 분수쇼를 감상하고, 딜런의 캔디바(Dylan’s Candy Bar)에서 달콤함에 빠져보세요. 스티커 플래닛과 아메리칸 걸스 스토어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쇼핑을 즐긴 뒤, 매기스에 들려 고소한 땅콩버터를 휘젓는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매일 오후와 저녁에 쇼핑몰을 누비는 반짝반짝 한 트롤리는 그로브 몰의 자랑거리 중 하나입니다. 간식 보다 저녁 식사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브라질 식당인 팜파스 그릴에 들려서 맛있는 소고기와 치킨, 그리고 플랜테인 튀김요리를 즐겨보세요. 더 읽기 →

할리우드 힐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선센 랜치 할리우드 투어는 가족들이 함께 일상을 탈출 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안전을 위한 헬멧은 랜치에서 제공되며, 별도로 장비는 준비 안 하셔도 되고 바지와 운동화 차림이면 충분합니다. 승마 경험이 없으시다고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곳의 말들은 매우 얌전하고 능숙합니다. 말을 타고 평생 잊을 수 없는 멋진 경관을 감상해 보세요.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더 읽기 →

남녀노소 기차놀이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그리피스 공원에 오시면 그리피스 공원 & 서던 레일로드와 트래블 타운 레일로드 등 2가지 기차를 탑승 할 수 있습니다. 그리피스 공원 남쪽 끝 단에 위치한 기차역에서 출발한 첫 번째 기차는 1 마일이 넘는 기찻길을 따라 다리를 건너고 숲을 지나 올드 웨스턴 타운(Old Western Town)역까지 안내합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키드코스터’라고 불리는 기차 시뮬레이터도 꼭 탑승해 보시길 바랍니다. 트래블 타운 박물관역에서 출발하는 두 번째 기차는 박물관을 두 바퀴 도는 미니 기차인데요, 빈티지 기차 엔진과 디자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수십 종의 소장품을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더 읽기 →

자동차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금요일 저녁식사 장소로 버뱅크에 위치한 밥스 빅보이(Bob’s Big Boy)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1949년에 문을 연 레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클래식 자동차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잘 보존된 50여 종의 아름다운 자동차를 관람하고 맛있는 수제 햄버거와 쉐이크를 즐겨보세요. 더 읽기 →

다저스, 클리퍼스, 레이커스, 킹스, 그리고 20여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램스까지,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은 다양한 프로리그 스포츠팀을 보유하고 있는 특별한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만약 가족 중 어린 소녀가 있다면, 여자 프로농구팀인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의 경기에 관심을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는 홈 구장인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열띤 경기를 펼칩니다. 세계적인 여자 프로농구 선수들의 활약을 함께 응원하고 DJ 말스카이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즐겨보세요. 늘 인기만점인 선물 꾸러미도 준비되어있고, 보라색 모호크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귀여운 마스코드 스파키를 관중석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파키드스(Sparkids) 댄스팀과 신나는 응원가를 함께 불러 보세요. 보너스: L.A. 스파크스의 구단주인 매직 존슨이 경기장에 종종 나타납니다! 더 읽기 →

즐거움으로 가득한 게티센터는 찾아가는 길부터 재미와 설레임으로 시작합니다.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작은 전차는 언덕길을 올라 갤러리와 가든이 있는 곳으로 안내합니다. 비록 탑승거리는 몇 분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풍경도 아름답고 어린이들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게티센터에 도착하시면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들이 준비된 패밀리 룸에 꼭 한번 들려보세요. 리차드 어윈(Richard Irwin)이 디자인한 중앙 가든 또한 초등학교 또래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박물관의 대리석 벽에 숨겨진 화석을 발견하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게티센터는 무료입장이며, 주차 비용은 15 달러(오후 4시 이후는 10 달러)입니다. 더 읽기 → 

스커볼 문화 센터(Skirball Cultural Center)의 상시 전시 프로그램인 노아의 방주 프로그램은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강력 추천하는 최고의 옵션입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방주를 제작하고 동물모양의 봉제인형과 목각인형을 구출해 내고, 방주 안에 들어가 폭풍우를 만나 배가 흔들리는 모습도 재현해 볼 수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 전시는 별도의 입장권이 필요하며, 사전에 예약 하시길 권장합니다. 더 읽기 →

애플 팬(Apple Pan)은 1947년부터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커리 스모크 향의 수제버거와 홈메이드 파이 레스토랑입니다. 참치 샌드위치와 달걀 샌드위치도 매우 훌륭합니다. 유명한 맛집인만큼 줄을 서야 할 때도 있지만, 어린이들은 기다리는 동안 분주한 오픈 키친의 활기찬 분위기와 예전 방식 그대로의 종이 꼬깔콘과 메탈 소재 홀더에 매료되어 지루할 틈이 없을 것 입니다. 바나나 크림 파이 팬들은 더 이상 헤매지 말고 이 곳으로 오세요. 애플 팬은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더 읽기 →

소꿉놀이를 좋아하거나 예술가를 꿈꾸는 아이와 여행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더프스 케이크믹스(Duff’s Cakemix)에 꼭 한번 꼭 들려 보시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은 이 곳에서 전문 파티쉐처럼 케이크와 컵케이크를 직접 장식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소식은 아이들이 만든 맛있는 케이크를 호텔에 가져와 드실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아이들이 만든 멋진 케이크를 사진에 꼭 담아 보세요. 특히 주말에는 더 붐빌 수 있으니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더 읽기 →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이 125억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치고 2015년 12월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콘 페더슨 폭스 어소시에이츠(Kohn Pedersen Fox Associates) 이 디자인한 건물 외관은 스테인리스 강철 리본으로 건물을 감싸며 자동차의 빠르고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해 냈습니다. 저녁에는 스틸 부분에 LED 불빛을 입혀 건물 외벽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은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수집된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클래식 자동차 등을 최첨단 기술을 통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픽사 스튜디오의 카(Cars)와 Xbox 의 포르자(Forza) 레이싱 시뮬레이터, BMW의 예술 자동차, 그리고 포드(Ford)의 4백만달러 GT, 모터 스포츠 갤러리, iPhone 과 iPad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가상투어까지, 자동차 마니아를 사로잡을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 읽기 →

초밥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로스앤젤레스 소텔 일본인 타운(Sawtelle Japantown)에 위치한 쿨라(Kula) 초밥 레스토랑에 가면 신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작은 접시에 담긴 초밥이 회전 벨트를 타고 레스토랑을 빙글빙글 돌아다니는 신기한 모습 때문입니다. 먹고 싶은 초밥이 지나가면 잡어서 드시면 되고, 식사 후 빈 접시 수 대로 가격을 정산합니다. 캐주얼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거움까지 모두 갖춘 이 곳에서 식사를 마친 후 디저트로는 매장 바로 옆에 위치한 비어드파파(Beard Papa’s)에 들려서 초콜릿에 쌓인 바닐라 크림 퍼프를 드셔보세요. 쿨라 주변 레스토랑들은 젊은 세대들이 즐겨 찾는 트렌디한 일본 매장들이 즐비합니다. 다이소는 쿨라 와 같은 쇼핑센터에 있으며, 일본 문구류와 헬로키티 캐릭터 상품, 멋진 티셔츠, 피규어, 일본 서적 등을 판매하는 일본식 아웃렛은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더 읽기 →

집에서 혹은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익숙한 어린이들에게는 스크린이 1개뿐인 엘 캐피탄(El Capitan)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매우 특별한 경험일 것입니다. 1926년에 문을 연 엘 캐피탄은 지금까지도 그 당시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디즈니가 소유하고 있어서 디즈니, 픽사, 마블 등의 신규 영화뿐만 아니라 디즈니 고전들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겨울왕국과 매리 포핀스를 관람하며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는 ‘씽어롱’ 프로그램도 종종 열립니다. 영화가 시작 하기 전 바로 옆에 위치한 기라델리 음료 & 초콜릿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선데이나 쉐이크를 사오실 수 있습니다. 더 읽기 →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 Hollywood)는 가족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아온 남부 캘리포니아의 테마파크입니다. 특히 2016년 4월7일에 문을 여는 해리포터 위자딩 월드는 이 놀이 공원의 명성을 더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리포터 팬 들이라면 상상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해리포터와 포비든 저니 놀이기구는 움직이는 모션 시뮬레이터 기술을 이용해 호그와트성을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게 재현해 냅니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히포그리프 롤러 코스터를 탑승해 보세요. 소설 속 혹스미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한 상점마을에서는 청량한 무알콜 버터비어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보다는 주중이 인파가 적은 편이며, 예산이 가능하시면 ‘Front of Line’ 패스를 구매해 줄을 설 필요 없이 바로 입장해 보세요. 이 외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는 스튜디오투어, 슈퍼배드 미니언 매이헴, 슈퍼 실린 펀랜드, 심슨 놀이 기구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읽기 →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바로 옆에는 유니버셜 씨티워크(Universal Citywalk)라 불리는 쇼핑 거리가 있는데요,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상들로 장식된 상점과 레스토랑, 관광명소, 그리고 아이맥스 극장 등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춤추는 분수에서 잠시 더위를 식혀보세요.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옷이 다 젖을 수 있으니 옷을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아이플라이(iFly) 할리우드에서는 3살 이상의 어린이들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더 읽기 →

로스앤젤레스/유니버셜씨티 힐튼호텔의 카페 시에라(Café Sierra)에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는 씨푸드 & 프라임 립 무제한 뷔페는 여행 기분을 내기 딱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카빙 스테이션과 킹크랩 다리, 로브스터, 싱싱한 굴과 새우 등 맛있는 음식들이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특히 여름에는 최고 셰프들이 준비한 바비큐를 야외에서 만끽할 수 있고, 즉석에서 만드는 파스타와 타코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 섹션에는 과일, 마시멜로우, 오레오 쿠키 등을 찍어 먹을 수 있는 초콜릿 분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