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을 위한 72시간의 로스앤젤레스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 (Universal Studios Hollywood)에서 보내는 하루는 LA의 가족중심 경험 중 하나일 뿐입니다. 올드 웨스트 (Old West)의 세계, 이국적인 정글 생물체들, 그리고 할리우드의 마법까지, 도시 전체에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포키 스탑(PokeStop, 몬스터볼과 각종 아이템을 5분마다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장소)에서 플레이어는 포켓몬을 더 잡기 위해 에그와 포켓볼을 모을 수 있습니다. 힐튼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셜 시티에는 3곳의 포키 스탑이 존재합니다. 호텔은 각 팀에게 스페셜 음료를 제공합니다: 용맹(빨강), 신비(파랑), 본능(노랑). 음료는 각각 12달러입니다. 더 읽기→

랭햄 헌팅턴 패서디나 호텔이 진행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보세요.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픽쳐 브릿지에 올라 아름다움 풍경을 감상하세요, 23 에이커 규모의 정원에는 로스앤젤레스의 역사적 보물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30을 추가 하시면 이 호텔이 제공하는 어린이를 위한 혜택을 더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츄안 스파의 엄마랑 나랑 매니큐어 프로그램이 특히 인기 입니다. 

호텔에 체크인 한 다음, 몇 분 거리에 있는 헌팅턴 도서관 미술전시와 식물 정원을 탐험해보세요. 게인스보로의 ‘Blue Boy’, 로렌스의 ‘Pinkie’ 등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95년전 세워진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박물관에는 미술작품 뿐만 아니라 희귀 서적도 다수 보유 하고 있으며 14개의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가든이 있습니다. 헬렌과 피터 빙의 어린이 정원 (Children’s Garden)은 동심의 세계로 온 듯한 느낌을 한층 뽐냅니다. 점심 식사로 로즈 가든 티 룸과 카페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해 보세요. 

Los Angeles provides a virtual smorgasbord of restaurant options. Within the span of a block, you can experience authentic food from all over the globe that will tantalize your tastebuds. Here is a sampling of some of LA’s best restaurants offering multicultural cuisine.

헌팅턴 탐방을 마친 다음 역사적인 다저스 구장(Dodger Stadium)으로 이동 하셔서 즐거운 야구 게임을 관람하세요. 저녁 식사로는 다저스 구장의 명물인 다저독(Dodger Dog) 핫도그를 꼭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90분 가량의 구장 투어에 참여 하시면 비 크스롤리 박스에서부터 필드에 더그아웃까지 둘러 보며 구장의 역사와 미국 프로야구의 잊지 못할 대 기록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If you venture into your local veteran’s hall for a round of blue-haired bingo and get a little too rambunctious (i.e. have fun), you’re sure to be shushed and then asked to leave if it continues. Case in point: When Legendary Bingo creator and producer Jeffery “Bingo-Boy” Bowman went to check out a session of standard bingo years ago with Go-Go’s guitarist Jane Wiedlin, they lasted about two games before they were escorted out. Their crime? Too much talking, too much laughter. Jeffery recalls, “The people were just so mean and like, ‘Shhhhhhh, be quiet!’ And the guy calling the balls was so serious. It was like, [in a monotone voice] ‘Beeeeeeeee 3.’”

But bingo at Hamburger Mary’s in West Hollywood is a whole different animal, and inappropriate behavior is not only encouraged—it’s demanded. The music is loud. Drag queens hand out leather-strapped spankings to anyone who calls out a false bingo. (Yes, people do it on purpose all the time.) When you win, you have to run around the room while the crowd throws wadded-up bingo cards at you and chants, “Pelt them! Pelt them! All the way down, and all the way back!” And celebrity guest ballcallers toss out sassy calls and responses such as “It’s our favorite number, O-69, dinner for two, sauce on the side!” If that doesn’t paint a clear enough picture of the debauchery that is Legendary Bingo, Jeffery lovingly refers to the four-times-a-week event as “The Monster.” “We do our best to control it, but it’s just this over-the-top, everybody screaming and yelling sort of thing. Whatever happens ... happens.”

A quick gander at the endless list of celebrity guest ballcallers who have graced Mary’s stage over the years shows that Jeffery has no problem pulling in the big guns—Molly Shannon, Leslie Ann Warren, Paris Hilton, Eric McCormack, Jeremy Sisto, Eliza Dushku, Kevin Smith, Mink Stole, Jeff Probst, Ana Gasteyer, Tippi Hedren, Chaz Bono and Linda Blair. And then there are the celebs who stop by regularly with their friends and family members simply to play some bingo—Rachel McAdams, Lily Tomlin, Brittany Snow, Hayden Panettiere, Anna Kendrick, Mila Kunis, Zac Efron, Michael Cera, Jonah Hill and Kellan Lutz. “We get all these major celebrities who come in,” he says. “All of a sudden there’s Mila Kunis having a smoke out in front. What’s fun is, people just leave them alone.”

But there’s one celebrity guest ballcaller who really stands out in Jeffery’s mind. “Anna Nicole Smith was—I can’t even explain it. She quacked like a duck. People were just mesmerized by anything that came out of her mouth. She looked amazing and was having such a good time. But as the night went on, it got weirder and weirder until she couldn’t actually speak.”

Jeffery started Legendary Bingo in April 1998 at Stonewall Gourmet Coffee in West Hollywood. At the time, he was working at AIDS Project Los Angeles as an event coordinator and putting on fancy thousand-dollar-a-person events. But he wanted to create a fundraising event that was community-based and would allow anyone to support their favorite cause without having to shell out 200 bucks for a ticket to a gala. The proceeds from every session of Legendary Bingo go to a different charity. Over the years it has millions of dollars for local, national and international charities and organizations, including animal rescues, HIV/AIDS charities, cancer charities and many more.

“This event has created a really cool atmosphere where younger people do something good for charity but still have a really good time. They’re not sitting at some boring dinner or awards show. My wish for the world is that more club events were for charity. It attracts so many different kinds of people, and they all sit in the same room together, which levels the playing field. It’s not gay bingo at all—it’s gay, straight, young, old, black, white. There’ll be a table of Beverly Hills housewives sitting next to a table of cute gay guys sitting next to a table of the red hat ladies who are all 90 years old. People come in wheelchairs, and people bring their kids. They’re all there and all are having a good time. Everyone is welcome.”

Catch Legendary Bingo at Hamburger Mary’s in West Hollywood, with shows every Wednesday night at 7 and 9 p.m. and every Sunday at 6 and 8 p.m. For information on other Legendary Bingo events throughout the city, visit bingoboyinc.com.

그리피스 공원에는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이 아주 많습니다. 미국에서 10 번째로 큰 도심공원인 그리피스 공원은 4,300 에이커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공원 안에는 로스앤젤레스 동물원 & 식물 정원 (Los Angeles Zoo & Botanical Garden)이 있는데요,1,100 마리 이상의 동물 친구들의 복음자리이기도 합니다. 250가지 이상의 동물과 29개의 희귀종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2014년에는 밀림 생태계에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Rainforest of the Americas 섹션이 신설 되었습니다. 

동물원과 주차장을 나눠 쓰고 있는 오트리 내셔날 센터 (Autry National Centerl)은 미 서부 역사를 알려주는 역사박물관 입니다. 이 박물관은 노래 부르는 카우보이 진 오트리의 이름을 따와 지어졌는데요, 광활한 미 서부의 역사를 예술작품과 공예품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기차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그리피스공원 남쪽에 그리피스 파크 & 남부 레일로드와 트레블 타운 박물관에 들려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피스 파크 기차는 공원 남쪽에서부터 1마일 길이의 구간을 운행하는데, 다리도 건너고, 숲을 지나, 서부영화에 나올 듯 한 마을까지 운행합니다. 좀 더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원하시는 가족은 키드 코스터 (Kid Coaster)를 탑승해 보세요. 모든 나이의 어린이들이 탐승 할 수 있는 미니 기차 입니다. 그 다음 박물관에서 오래된 기관차와 자동차를 구경해 보세요. 

가족들과 함께 승마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선셋 랜치 할리우드에서는 8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승마를 하며 할리우드 싸인 근처까지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말을 타고 할리우드 힐을 오르다 보면 로스앤젤레스의 명물인 그리피스 천문대도 볼 수 있습니다. 선셋 랜치는 디너투어도 진행하는데, 아름다운 별빛 아래 말을 타고 그리피스 공원을 5마일 정도 탐험한 다음 비바 칸티나에서 맛있는 멕시코 음식으로 하루를 마감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날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 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내보세요. 최첨단 3-D 놀이기구와 킹콩, 트랜스포머, 쥬라기 공원 등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를 기반으로 한 놀이기구를 탑승 하실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무대 뒤 모습을 견학 할 수도 있고 실제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스튜디오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14년 여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의 귀염둥이 미니언들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는 Despicable Me: Minion Mayhem 이 개장되었습니다. 3D 울트라 HD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되는 신나는 모험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