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의 자매도시

Sister Cities of Los Angeles sign at City Hall
Sister Cities of Los Angeles street sign at City Hall | Photo: Sister Cities of Los Angeles

1956년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에 의해 설립된 국제자매도시협회는 미국 전역의 개별 자매 도시, 군 그리고 주에 대한 국가 멤버쉽 기관의 역할을 하는 무소속 501©(3)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 네트워크는 6개 대륙의 150개국에서 2,300 이상의 파트너쉽을 가진 570개 커뮤니티의 시민 외교관과 자원봉사자들을 통합합니다. 

국제자매도시협회는 문화, 교육, 정보와 무역 교류 등을 기반으로 관계를 만들어, 사람대 사람의 “시민 외교”를 통해 번영과 평화를 제공하는 평생 우정을 추구합니다. 케네디, 존슨, 닉슨, 포드, 레이건, 부시, 클린턴, 부시 등을 포함한 역대 미국 대통령들과 현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 단체의 명예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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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ourtesy of Hyatt Regency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Upon arrival, guests are greeted by the hotel’s Guest Experience Agents, offering an energizing welcome beverage and a sweet treat. Guests will marvel at the amazing views of busy LAX runways, the airport’s iconic Light Towers, and the sparkling City of Angels, from the comfort of their guestrooms, which features quadruple-pane windows to eliminate air traffic and airport 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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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Gateway | Photo courtesy of LAX, Facebook

 

‘로스앤젤레스의 자매 도시’ 네트워크에는 6개 대륙의 25개 자매 도시들과 3개의 우호도시들이 소속되어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의 자매 도시’는 공민학, 교육, 문화, 무역과 경제개발, 여행,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다른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LA의 무수한 문화를 기념합니다. ‘로스앤젤레스의 자매 도시’는 전 세계에 로스앤젤레스 시의 이미지를 홍보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관광객들을 유치합니다. 국제자매도시협회는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여러 자매 도시들 역시 LA와의 파트너쉽 결연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LA의 자매 도시들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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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ka Bay in Auckland, New Zealand | Photo courtesy of Auckland Council, Facebook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 NEW ZEALAND) – 45 주년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의 가장 큰 도시이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독특한 자연 환경을 갖고 있으며, 해변, 섬, 항구, 화산, 울창한 숲 그리고 비옥한 농촌 지역이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최적의 레저 환경, 경제적인 중요성과 문화적 개성이라는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냅니다. http://sistercitiesofla.org/auckland

이 도시는 150개의 서로 다른 인종과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마오리와 폴리네시안 인구의 고향으로 다양성과 활기찬 사회, 경제, 문화적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의 경제적 동력원으로, 국가 GDP의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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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City in Haeundae District, Busan, South Korea | Photo courtesy of kimjeonggon, Flickr

대한민국 부산(BUSAN, SOUTH KOREA) – 45 주년

부산광역시, 또는 부산으로도 알려진 이 도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입니다. 총 인구는 약 3,650만 명이고 서울 다음으로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큰 주요 도시입니다. 가장 개발이 많이된 지역은 산으로 구분된 낙동강과 수영강 사이의 좁은 골짜기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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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on Tower and Liede Bridge in Guangzhou | Photo courtesy of Tony Lin, Flickr

중국 광저우(GUANGZHOU, CHINA) – 35 주년광동 지방의 수도인 광저우시는 300년 이상 국제 무역의 중심지였습니다. 광저우 시민들은 주변지역과의 무역 링크를 유지하면서 다양하고 넓은 지역으로 이주해 왔습니다. 이들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창의적이고, 성공적이며 열심히 일하는 기업가들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광저우는 홍콩과 주강 삼각주가 포함된 중국 남부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지구의 중심에 있으며, 남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많은 중국계 미국인들

광동 지방의 수도인 광저우시는 300년 이상 국제 무역의 중심지였습니다. 광저우 시민들은 주변지역과의 무역 링크를 유지하면서 다양하고 넓은 지역으로 이주해 왔습니다. 이들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창의적이고, 성공적이며 열심히 일하는 기업가들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광저우는 홍콩과 주강 삼각주가 포함된 중국 남부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지구의 중심에 있으며, 남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많은 중국계 미국인들이 이 지역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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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ourtesy of City of Vancouver, Facebook

캐나다 밴쿠버(VANCOUVER, CANADA) – 30 주년

토론토와 몬트리올 다음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인 밴쿠버는 해변, 공원 그리고 아름다운 전경에 둘러 싸여있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한곳으로 꼽혀왔습니다. 밴쿠버는 혁신, 지속 가능성 그리고 포용을 강조하는 다양성을 갖춘 도시입니다. 또한 뉴욕 다음으로 북미지역에서 두번째로 큰 항구가 위치해 있으며, 세계 주요 크루즈 기항지 중 한곳입니다. LA 다음으로 북미에서 가장 큰 영화 제작 센터 역시 밴쿠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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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eon Rocks in Beirut, Lebanon | Photo courtesy of Paul Saad, Flickr

레바논 베이루트(BEIRUT, LEBANON) – 10 주년

베이루트는 레바논의 수도이자 레바논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지중해 반도에 위치한 주요 항구 도시입니다. 파괴적이었던 레바논 내전 이후, 베이루트는 도시 재건을 시작하였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도시중심부와 정박지, 술집과 밤문화 지역 등을 인기관광지로써 새로 단장하였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베이루트 자매도시 협회는 훌륭한 두 도시 주민들 사이에 우정과 이해 관계의 다리를 만들어주어 문화적, 사회적 또는 사업적인 교류를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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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nas Cathedral Basilica | Photo courtesy of Axiraa, Flickr

리투아니아 공화국 카우나스(KAUNAS, LITHUANIA) – 25 주년

카우나스는 리투아니아 산업 단지의 핵심 지역으로 가장 긴 두개의 강 - 네무나스와 네리스 강 -이 합류하는 국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우나스는 리투아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고, 40만명 이상의 소수 민족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의 중심지로 9개의 대학이 위치하고 있으며, 시민, 문화, 또는 과학 기관 및 단체들이 다수 위치해 있는 박물관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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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of Yerevan and Mount Ararat from The Cascade | Photo courtesy of Serouj of Ourfa, Wikimedia Commons

아르메니아 예레반(YEREVAN, ARMENIA) – 10 주년

예레반은 기원 전 8세기부터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입니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예레반은 새로 독립한 아르메니아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이후 예레반은 코카서스 지역의 주요 산업, 교육, 문화 그리고 과학의 중심지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르메니아 문화의 중심지답게 아르메니아 과학 아카데미, 마텐나다란 고문서 보관소, 역사 박물관,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음악원이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