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최고의 음반 매장

지금이 LA에서 음반을 구매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공정무역의 싱글 오리진 원두 커피숍과 김치 츄로 트럭이 하나 생길 때마다 매주 새로운 음반 매장이 옆집에 생기는 것 같습니다. 로스 펠리즈, 에코 파크, 실버 레이크, 하이랜드 파크 지역에는 현재 20개의 음반 가게가 있습니다. 3년 전과 비교하면 19개가 늘어난 것입니다. 정말 원하신다면 쇼핑 명소인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에서까지 음반을 살 수 있습니다. 뭐 하긴 심지어 우리 동네에는 레코드판을 파는 이발소도 있으니까요.

요즘에 저는 다양한 포맷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그러나 음반이 담긴 상자를 뒤지고 뒤져 수년간 찾아 헤맸던 그 레코드판을 발견했을 때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제가 음반 사냥에 나서는 매장을 소개합니다.

아메바 뮤직에 대해 무슨 더 할 말이 있을까요? 모든 사람이 여기 와서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아래 소개한 음반 매장을 합한 것보다 더 많은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 읽기→

우리 동네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블루 백 레코드는 기본적으로 아메바 뮤직보다 크기는 훨씬 작습니다. 그렇지만 없는 게 없어 구경할 맛이 나지요. 레게 섹션은 작았지만 저는 마지막 방문에서 훌륭한 더브 레게 음반을 발견했습니다. 더 읽기→

거의 모든 음반이 중고인 김미 김미 레코드는 상품 회전이 끊임없이 이루어집니다. 록 음악 섹션이 훨씬 크지만 제가 이 매장 밖을 나설 때 오래된 힙합 레코드가 손에 들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정말 쌉니다. 더 읽기→

여기 음반 가격은 약간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이 매장은 정말 많은 카세트테이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관심 없는 분도 계시겠지요. 레코드 사냥에 나선다면 이 곳에서 보석을 발견할 것입니다. 더 읽기→

여기는 버번 위스키의 취기가 없어진 한참 후에도 들뜬 기분을 유지시키는 데 딱 어울리는 음악이 있는 추억의 복고 음반이 많은 매장입니다. 더 읽기→

제가 처음 마운트 아날로그에 갔을 때 영국에서 물 건너 온 최신 댄스 음악을 비싸게 사지 않는 대안으로 로컬 음반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사운드트랙에서 신스웨이브(synthwave) 및 이탈로 디스코(Italo disco)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악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레코드를 수집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꼭 방문할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더 읽기→

시카고를 거쳐 LA에 입성한 퍼머넌트 레코드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보유하고 있는 음반(주로 록 음악)은 정말 흥미롭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갔을 때 제네시스의 웨스트 저먼 12”를 구했습니다. 이 정도로 해두죠. 더 읽기→

PM 사운드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하면 이렇습니다. www.youtube.com/watch?v=8AqVtTVbZms 여기에 소개된 음악이 레코드 판으로 있습니다. 더 읽기→

헤어컷 원 헌드레드(Haircut 100)의 패어버릿 셔츠(Favourite Shirts) 음악을 레코드 판으로 원합니까? 이 매장에 있습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