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3일간의 여정

평소 좋아하던 할리우드 배우의 발자취를 찾아가거나, 아카데미 시상식장을 방문해 봅니다. 영화 속의 명소를 직접 방문해 보기도 하고, LA의 멋진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직접 영화 속 주인공이 되 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 색상들은 각각의 지역을 나타냅니다
하늘색 – 다운타운 지역
노란색 – 할리우드
녹색 –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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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제 1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 사용되었던 할리우드 루즈벨트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    TCL 차이니즈 극장 앞에서 평소 좋아하던 할리우드 배우들의 핸드 프린팅에서 기념촬영
-    할리우드&하이랜드에서 쇼핑
-    코닥 극장 (아카데미 시상식 영구 회의장) 관람 투어
-    “LA 컨피덴셜”에 잠깐 등장하기도 했던 할리우데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무 소 & 프랭크 그릴에서 점심식사
-    할리우드 박물관에서 할리우드의 역사 견학
-    워크 오브 페임에서 마음의 드는 스타의 이름과 기념촬영
-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집션 (Egyptian) 극장에서 “영원히 할리우드” 관람 (토/일 제외)
-    유명인을 만날 확률이 높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바 선셋룸에서 저녁식사 및 칵테일
<다운타운 숙박>

[둘째날]
‘트루 라이즈’ 등 다수의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밀레니엄 빌트 모어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    영화에서 실제 배우들이 착용했던 옷이나 소품을 구입할 수 있는 릴 클로즈드 스튜디오의류에서 쇼핑
-    할리우드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 실제 촬영 장면을 구경하게 되는 행운이 따를지도! 트램투어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점심은 파크 내에서
-    유니버설 시티 워크의 하드락 카페에서 저녁식사
<할리우드 숙박>

[셋째날]
-    TCL 차이니즈 극장 앞에 모여서 스타 라인 투어즈로 베벌리 힐즈에 위치한 스타들의 대저택 견학
-    선셋 프라자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    수많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잠들어 있는 할리우드 포에버 묘지에서 왕년 명배우들의 발자취를 새록새록 더듬어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    엘 시드로에서 플라멩고 쇼를 관람하며 저녁식사
-    하루의 마무리는 몬드리안 호텔 스카이 바에서 칵테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