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5회 2021 슈퍼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

City of Champions Stadium | Rendering courtesy of HKS

미국 미식축구 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 NFL)가 2012년 제 55회 슈퍼볼의 개최지로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선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가 선택되는 과정은 매우 치열했습니다 – L.A의 입찰은 와서맨(Wasserman)의 회장 겸 CEO인 캐시 와서맨(Casey Wasserman)이 로스앤젤레스시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위원회(Los Angeles Sports & Entertainment Commission, LASEC)와 로스앤젤레스 관광청(Los Angeles Tourism & Convention Board, LATCB)과 합작하여 설립한 로스앤젤레스 슈퍼볼 입찰 위원회(Los Angeles Super Bowl Bid Committee)를 통해 이끌어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슈퍼볼 입찰 위원회는 미국에서 가장 거대한 스포츠 행사를 대표팀인 로스앤젤레스 램즈(Los Angeles Rams)와 손을 잡고 2019년 개장을 목표로 둔 램즈의 홈구장인 잉글우드(Inglewood)시의 시티 오브 챔피언즈 경기장(City of Champions Stadium)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와서맨과 로스앤젤레스 슈퍼볼 입찰 위원회는 샬롯(Charlotte)에서 진행된 라이브 프레젠테이션에서 NFL 구단주 32명 모두의 표를 받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입찰에서 이들은 LA 최고의 장점들인 다양성, 창의성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하였으며, 올림픽, 월드컵, NBA 올스타전 등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들을 개최한 이력을 내세웠습니다. 

“우리는 NFL이 2021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슈퍼볼을 개최하기로 한 결정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와서맨은 말하며, “NFL이 로스앤젤레스를 선택함으로써 혁신과 다양성에 대한 기여를 나타냈고, 이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램즈 스타디움에 대한 구단주 스탄 크론케(Stan Kroenke)의 비전과 주변을 둘러싼 캠퍼스 환경을 갖춘 잉글우드는 슈퍼볼 개최지로 가장 이상적이며, 우리는 미국 전역과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LA에서 만들게 할 예정입니다.”

“NFL이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옴에 따라, 슈퍼볼이 남부 캘리포니아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LA 지역이 팀워크, 리더쉽 그리고 비전으로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에 램즈가 참여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로스앤젤레스 램즈의 COO 케빈 드모프(Kevin Demoff)가 전하며, “우리는 세계적 수준의 경기장에서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과 잉글우드를 널리 알리고 전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국가적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준 NFL 구단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로스앤젤레스는 슈퍼볼을 개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우리는 이 위대한 미국의 전통을 1967년 처음 개최하였으며 그리고 지금, 드디어 원래의 자리로 다시 되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LA는 기록적인 숫자의 전세계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제 55회 슈퍼볼은 수십만 관광객들을 이곳으로 이끌어 지역 호텔, 레스토랑, 상점 그리고 다른 기업체 모두에게 수백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가져다줌으로써 우리 지역은 더욱 커다란 경제적 부흥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잉글우드 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하는 단일 스포츠 행사인 슈퍼볼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황홀합니다. 우리는 로스앤젤레스 시와 함께 NFL 역사상 가장 인상 깊고 훌륭한 행사로 만들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20년의 시간이 지나 드디어 프로 미식축구가 돌아옵니다.”라고 잉글우드 시장 제임스 버츠(James Butts)는 말했습니다. 

슈퍼볼 입찰에는 60,000개의 호텔 객실(100,000개까지 확장 될 가능성이 있음)이 포함되었으며, 슈퍼볼은 잉글우드 시에서 개최되지만 다른 공식 및 비공식 행사들은 지역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로스앤젤레스 슈퍼볼 입찰 위원회는 이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을 조달 할 것이며, NFL과 긴밀히 협력하여 2021년 슈퍼볼을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위대한 스포츠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무대에서 치뤄져야 하며,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써 LA는 다른 개최지와 다른 슈퍼볼을 개최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라고 LASEC 회장 캐서린 스클로스맨(Kathryn Schloessman)은 말하며, “LA만이 갖고 있는 다양성과 창의성은 NFL이 세계로 도약하는 것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A관광청 회장 겸 CEO 어네스트 우든 Jr.(Ernest Wooden Jr.)은, “LA를 2021년 슈퍼볼 개최지로 선정하면서 완벽한 기후 조건, 부대 행사들을 개최하기 위한 풍부한 장소들, 세계적 수준의 숙박 시설과 끊임없는 놀거리 등 LA가 가진 수많은 강점들이 NFL을 놀라게 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성공적인 입찰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LA의 관광 업계와 지역 리더쉽이 보여준 협업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1993년 패서디나에서 개최된 제 27회 슈퍼볼의 로즈볼(Rose Bowl) 경기 이후 제 55회 슈퍼볼은 로스엔젤레스 지역에서 개최되는 8번째 슈퍼볼입니다.

Le point fort de l’OUE Skyspace L.A. est le Skyslide, un toboggan en verre extérieur unique en son genre, qui est attaché à l’extérieur de l’U.S. Bank Tower. Le Skyslide mesure 45 pieds de long, environ quatre pieds de large et est entièrement fabriqué en verre, d’une épaisseur de 1,25 pieds. Les visiteurs glissent du 70ème au 69ème étage de l’U.S. Bank Tower et découvrent Los Angeles de manière unique.

 

*로스앤젤레스 슈퍼볼 입찰 위원회 구성원:

캐시 와서맨(Casey Wasserman, CEO, 와서맨(Wasserman), 입찰 위원장)

밥 그라치아노(Bob Graziano, 상무이사, J.P. 모건(J.P. Morgan), 입찰 부위원장)

어네스트 우든(Ernest Wooden, 회장/CEO, LA 관광청(Los Angeles Tourism & Convention Board), 위원)

캐서린스클로스맨(Kathryn Schloessman, 회장, 로스앤젤레스시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위원(Los Angeles Sports & Entertainment Commission), 위원)

레나타 심릴(Renata Simril, 회장/CEO, LA84 재단(LA84 Foundation), 회원)

케빈 드모프(Kevin Demoff, COO, 로스앤젤레스 램즈(Los Angeles Rams), 팀 대표)

미셸 케릭(Michelle Kerrick, 전무이사, 딜로이트ㅡ(Deloitte), 그리고 2008 애리조나 슈퍼볼 유치 위원회(Arizona Super Bowl Host Committee) 전 회계담당자, 금융 위원장)

에릭 가세티 시장(Eric Garcetti, 로스앤젤레스 시(City of Los Angeles), 자문위원) 

제임스 버츠 시장(James Butts, 잉글우드 시(City of Inglewood),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