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바겐 헌터들을 위한 로스앤젤레스 여행 72시간

Amoeba Music | Photo courtesy of Jay Martinez, Flickr

로스앤젤레스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큰 돈을 쓸 필요 없습니다. 반짝반짝한 로스앤젤레스는  무료 혹은 아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수 많은 즐길 거리들이 있습니다. 3일동안 합리적인 가격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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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자연사 박물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자연사 박물관에는 많은 포켓몬이 돌아다닙니다. 또한 포켓몬 고와 박물관의 시민 과학(Citizen Science) 프로그램에는 놀라운 평행이론이 존재합니다. 시민 과학 프로그램이 참가자가 LA의 생물 다양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동식물을 찾게 유도하는 것만 빼면 둘은 사실 같은 컨셉이라고 해도 무관합니다. 단지 실제 세계에서 포켓몬을 찾는 것일 뿐!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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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힐튼 가든 인 로스앤젤레스/할리우드 (Hilton Garden Inn Los Angeles/Hollywood)

할리우드 중심에 위치한 힐튼 가든 인 로스앤젤레스/할리우드는 훌륭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할리우드에서의 화려한 밤을 이곳에서 머물러 보세요. 또한 이 호텔에 하이드아웃 라운지는 매주 금요일 7시부터 9시까지 페인트 나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맛있는 음료와 애피타이저가 준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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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헐리우드 볼 (Hollywood Bowl)

호텔에서 몇 블록 걸어 도착한 곳은 바로 로스앤젤레스의 랜드마크인 헐리우드 볼 (Hollywood Bowl) 입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박물관을 관람하고 정원을 걸어보세요. 운이 좋으시면 로스앤젤레스 필 하모닉의 리허설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리허설 연주의 관람은 무료 입니다. 또한 7월부터 9월까지는 단돈 1달러부터 시작하는 수 많은 여름 콘서트 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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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할리우드 & 하이랜드 센터

할리우드 볼에서 남쪽으로 올라오면 할리우드 & 하이랜드 센터 (Hollywood & Highland Center) 에 닿을 수 있는데요, 쇼핑, 다이닝, 및 관광명소가 모두 밀집해 있는 할리우드의 명물입니다.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별들의 거리인 명예의 거리와 마담 투소 밀랍인형 박물관, TCL 차이니즈 시어터, 그리고 오스카 시상식이 거행되는 돌비 시어터까지 할리우드 & 하이랜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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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할리우드 싸인 (Hollywood Sign)

로스앤젤레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할리우드 싸인 (Hollywood Sign)은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약간의 하이킹을 하면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경우 할리우드 파머스 마켓에서 신선한 농산물 쇼핑을 한 다음 시네라마 돔에서 조조할인 영화를 관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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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아메바 뮤직 (Amoeba Music)

자 다음은 아메바 뮤직(Amoeba Music) 레코드샵에 들르셔서 수 많은 종류의 음반들을 구경해 보세요. 알뜰족들을 위해 중고 레코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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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텐더 그린스(Tender Greens)

싱그러운 하루 보내셨나요? 그럼 이제 맛있는 식사를 할 차례입니다 텐더 그린은 파머스마켓에서 판매하는 신선한 재료로 건강에 좋은 음식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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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LA 패션 거리 (LA Fashion District)

오늘은 할리우드 & 하이랜즈역에서 메트로 레일 빨간색 라인을 타고 다운타운 LA로 이동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는 바겐 헌터들이 좋아하는 LA 패션 거리가 있는데요, 100 블록에 달하는 거리에 의류 및 액세서리 매장이 즐비해 있습니다. Santee Alley 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꽃을 판매하는 플라워 거리가 있는데요, 이 곳에는 향기로운 꽃 향기가 가득 합니다. (일요일 휴무)

둘째 날: 그랜드 센츄럴 마켓 (Grad Central Market)

역사적인 그랜드 센츄럴 마켓 (Grand Central Market)에서 맛있는 점심을 즐겨보세요. 이 곳에는 에그슬럿, 스티키라이스, 호스 티프 BBQ, 루피타스 시포드 등,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917년도에 지어진 이 마켓은 아직도 농수산물을 판매 하고 있으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만약 기념품을 사야 한다면, 센츄리 디스카운트 스토어에 들려 주얼리 쇼핑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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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브래드버리 비딩

점심식사 이후 브래드버리 빌딩(Bradbury Building) 및 밀리언달러 시어터와 같은 로스앤젤레스의 유명 건축물들을 탐방해 보세요. 다양한 건축물들이 즐비한 다운타운 거리에서는 아트워크 행사가 매월 진행 되는데요, 지역 겔러리의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는 기회여서 매번 수 천명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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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리틀 도쿄

만약 시간이 된다면 차이나 타운이나 리틀 도쿄에 들리셔서 로스앤젤레스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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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올베아 스트리트 (Olvera Street)

숙소로 돌아가는 메트로 레일을 역사 깊은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탑승하세요. 가는 길에는 올베아 스트리트에 들려 멕시코 마켓 거리를 걸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곳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멕시코 먹거리와 마가리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에는 라스 안젤리타스 푸에플로 라는 50분 가량의 투어 (10, 11, 정오)가 진행 되는데요, 포크댄스와 마리아치 밴드의 연주 등 라틴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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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패이지 박물관 (Page Museum)

죠지 C. 페이지 박물관 (George C. Page Museum)에 오시면 4만년전의 LA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도시 인근에서 발견된 빙하시대 화석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박물관이 지어진 부지는 빙하시대 적 동물 및 식물 화석이 많이 발견된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성인 입장료는 $12이고, 매월 첫 번째 화요일은 무료 입장입니다. (7,8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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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 (Original Farmers Market)

지역 농부들이 1934년에 시작한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은 로스앤젤레스의 역사적인 랜드마크입니다. 이 곳은 총 70개 이상의 매장과 캐주얼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데요, 신선한 굴부터 정통 멕시코 요리까지, 싱그러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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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MAK 건축 예술 센터 (MAK Center for Art and Architecture)

로스앤젤레스 웨스트 헐리우드에 위치한 신들러 하우스(Schindler House) MAK 건축 예술 센터가 들어선 곳이기도 합니다. 건축가 루돌프 M. 신틀러가 1921-1922년에 지은 이 건축물은 세계 최초의 현대식 가정집입니다. 이후 이 곳은 수 많은 건축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영향력을 끼쳤다고 합니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11시부터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성인 $7, 학생 및 노인은 $6 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그리고 세계 박물관의 날(5), 그리고 RM 신들러의 생일(910)에는 무료 입장의 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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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그리피스 천문대 (Griffith Observatory)

그리피스 천문대는 로스앤젤레스 최고의 문화적 관광명소 중 하나 인데요, 할리우드 마운틴 그리피스 공원 전망대에 오르면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부터 태평양 바다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피스 천문대의 전시관과 망원경은 천문대가 문을 여는 날이면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피스 천문대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꼭 한번 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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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카페 시에라 (Cafe Sierra)

주말이면 힐튼 호텔 로스앤젤레스/유니버셜 시티의 카페 시에라가 라스베가스 스타일 뷔페로 탈바꿈합니다. 프라임 립과 초밥 스테이션은 늘 인기 만점이고, 신선한 크랩, , 그리고 랍스터 섹션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기와 해산물로 가득한 이 뷔페의 이용 가격은 금/토에는 $47, 평일과 일요일에는 $4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