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관광청과 함께 영화 ‘라라랜드’ 명장면 탐험하기!

영화 제작사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의 호평을 받아 많은 이들을 설레가 한 영화 ‘라라랜드’가 드디어 작년 12월 개봉했습니다. LA관광청은 영화 개봉을 맞아 또 다른 영화 주인공 ‘LA’를 탐험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립니다.

 

아카데미 상 후보로 오른 다미엔 차젤레(Damien Chazelle)이 작곡하고 연출한 오리지널 뮤지컬 라라랜드는 각자의 꿈을 추구하는 배우지망생 미아(Mia)/엠마 스톤(Emma Stone)과 열정적인 재즈 뮤지션 세바스찬(Sebastian)/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의 이야기입니다. 현대 로스앤젤레스가 배경이된 오리지널 뮤지컬로서 꿈을 이뤄내는 기쁨과 고통을 보여줍니다. 천사의 도시에서 40개 이상의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된 ‘라라랜드’는 LA관광청이 DiscoverLosAngeles.com/LaLaLand를 통해 새로운 가이드로 방문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LA관광청과 파트너십을 맺은 SNS 스타 @paperboyo의 이미지를 통해서도 이 영화의 필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A는 이번 영화의 가장 큰 스타일 것입니다. ‘라라랜드'는 현대 LA의 끝없는 하늘과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묘사했습니다 "라고 LA관광청 최고 마케팅 책임자 돈 스키오크(Don Skeoch)는 말했습니다. "영화 팬들은 그들이 보는 것에서 영감을 얻게 되며, 상징적인 장소에 대해 배우고 방문하고 싶게 될 것입니다.”

‘라라랜드’는 이 도시에게 쓴 하나의 연애 편지와 같습니다"라고 ‘라라랜드’ 제작자 마크 플랫(Marc Platt)은 말했습니다. "현대적인 삶을 향해 달리는 두 주인공을 할리우드의 상징적인 곳들과 결합한 방식이 특이합니다. 도시의 낭만적인 환상과 실생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내 가장 상징적인 장소들:

- 그리피스 파크(Griffith Park): 미아와 세바스찬이 처음 불꽃이 튀었을 때 배경이 된 곳입니다. 하이킹이나 승마 또는 자전거로 4,310 에이커 크기의 공원을 둘러보세요.

- 라이트하우스 카페(Lighthouse Café): 헤르모사 비치(Hermosa Beach)의 랜드마크인 이 곳은 1949년 이래로 전설적인 재즈 카페였습니다. 한 때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와 쳇 베이커(Chet Baker)가 연주했던 이 곳은 ‘라라랜드’에서 주인공들의 데이트 장소로 비춰졌으며, 세바스찬 경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 콜로라도 스트리트 브릿지(Colorado Street Bridge): 1913년 완공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콘크리트 다리가 되었습니다. 150피트 높이의 역사적인 다리로서, 개장과 동시에 여행자와 현지인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라라랜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DiscoverLosAngeles.com/LaLaLand를 방문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및 핀터레스트에서 해시태그 #DiscoverLaLaLand를 사용해 대화에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