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최고의 산악 자전거 7개 코스

Angeles National Forest | Photo courtesy of Jeff Turner, Flickr

센스 있는 여행객이라면 LA에 해변과 할리우드 영화 촬영지 말고도 더 많은 볼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천사들의 도시 LA에는 약 4백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녹지 공간도 많습니다. 심지어 LA 상징인 할리우드 사인도 공원에 자리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많은 공원과 등산로가 있는 LA에서 시내 근처에 멋진 산악 자전거길 또한 많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7개의 멋진 산악 자전거 코스와 함께 LA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 보세요.

Desde sua abertura em junho de 1923, o Los Angeles Memorial Coliseum se tornou um dos mais importantes locais dedicados ao esporte do mundo, casa de atletas de classe mundial e jogos lendários. O Coliseum também já recebeu diversas figuras históricas e inúmeros eventos especiais. É a única instalação do mundo que sediou duas Olimpíadas (X e XXIII), dois Super Bowls (I e VII) e uma World Series (1959), além de uma missa Papapl e visitas dos presidentes dos Estados Unidos John F. Kennedy, Richard Nixon e Ronald Reagan. O Coliseum foi declarado como marco histórico no dia 27 de julho de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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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Burton Trailhead | Instagram courtesy of @wheres.cecilio

켄 버튼 루프, 앤젤레스 국유림(KEN BURTON LOOP, ANGELES NATIONAL FOREST)

•LA 시내로부터의거리: 15 마일

난이도:

윌슨 산악 자전거 협회(Mt. Wilson Bicycling Association)가 1991년에 조성한 켄 버튼 트레일은 지금까지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산악 자전거인들이 조성한 유일의 공식 자전거길입니다. 이 길은 2009년 스테이션 화재(Station Fire)로 소실되었지만 2015년 대대적인 복구 공사를 진행한 후 다시 개방했습니다. 14마일에 걸쳐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LA 시내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이 자전거 길은 처음 오르막길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길의 하이라이트는 가브리엘리노 트레일(Gabrielino Trail)을 경유해 다시 차 있는 곳으로 오는 길입니다. 아직, 앤젤레스 국유림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셨다고요? 그렇다면 1907년부터 켄 버튼 트레일 초입에서 단 7마일 떨어진 작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기념비적인 호텔인 ‘더 랭햄 헌팅톤 파사데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숙박할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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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uguese Bend Reserve | Photo courtesy of Sergei Gussev, Flickr

포르투갈 벤드 리저브 루프, 랜초 팔로스 베르드(PORTUGUESE BEND RESERVE LOOP, RANCHO PALOS VERDES)

•LA 다운타운으로부터의거리: 26 마일

난이도: /

팔로스 베르드 페닌술라 랜드 컨서번시(Palos Verdes Peninsula Land Conservancy) 내에 위치한 포르투갈 벤드 리저브 길은 숨막힐 듯한 바다 전망과 재미있는 도전거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LA 근처의 많은 등산로와 마찬가지로 이 길은 대부분 소방 도로이고 이 등산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단일의 내리막길은 가파르고 상대적으로 많은 기술을 요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교차로 표시가 안된 곳도 있기 때문에 지도가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 바퀴를 일주하는 이 코스는 라데라 린다 커뮤니티 센터(Ladera Linda Community Center)와 인접한 초입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산악 바이킹을 내리막길로 마무리 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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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anga State Park | Instagram courtesy of @a_espana

토팡가 크릭 아웃포스트 루프, 토팡가 주립 공원(TOPANGA CREEK OUTPOST LOOP, TOPANGA STATE PARK)

•LA 다운타운으로부터의거리: 27 마일

난이도:

훤히 트인 이 산악 자전거길은 대부분 소방 도로가 닦여 있는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토팡가 크릭 아웃포스트에서 시작합니다. 이 코스는 디어 힐(Deer Hill) 트레일에서 하나로 나 있는 완만한 길을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봄에 야생화가 지천에 피어있는 초원으로 연결됩니다. 토팡가 크릭 아웃포스트 길의 하이라이트는 멀홀랜드 드라이브(Mulholland Drive) 소방 도로입니다. 토팡가 주립 공원의 눈부신 붉은 협곡은 말할 것도 없고 샌퍼낸도 밸리(San Fernando Valley)와 태평양의 경이로운 장관을 자랑합니다. 아직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 이 코스가 거의 끝날 무렵 기술을 필요로 하는 험난한 폭포 구역이 남아 있습니다.

백본 트레일, 산타 모니카 산맥 국립 휴양지(BACKBONE TRAIL, SANTA MONICA MOUNTAINS NATIONAL RECREATION AREA)

•LA 다운타운으로부터의거리: 30 마일

난이도: /

백본 트레일은 LA 지역에서 인기코스로 자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산타 모니카 산맥은 할리우드와 태평양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를 제공하고, 이 등산로 자체가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백본 트레일 곳곳에선 1970년에 영화 매쉬(M*A*S*H)의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물 흐르듯 연결되는 단일의 등산로와 몇몇 급선회 구간 등 일부 기술을 요구하는 힘든 구간이 있지만 윌 로저스 주립 역사 공원(Will Rogers State Historic Park)에서 테메스칼 다리(Temescal Bridge)까지 갔다가 그대로 되돌아오는 14마일 정도되는 코스는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니스에 있는 호텔 어윈(Hotel Erwin)에 묵으면서 산악 바이킹과 함께 더욱 멋진 주말을 보낼 수 있습니다. 윌 로저스에서 길에서 단 몇 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호텔은 베니스 보드워크(Venice Boardwalk)와 산타 모니카 부두를 돌아볼 수 있는 완벽한 베이스 캠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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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seboro Canyon Trail | Instagram courtesy of @garybgarman

치즈보로 루프, 산타 모니카 국립 휴양지(CHEESEBORO LOOP, SANTA MONICA NATIONAL RECREATION AREA)

•LA 다운타운으로부터의거리: 34 마일

난이도: /

아구라(Agoura) 등산로는 대부분 소방 도로이지만 한적한 쉽 코랄 트레일(Sheep Corral Trail)의 일부인 치즈보로 자전거길은 소방 도로가 아닙니다. 치즈보로는 많은 기술이 필요한 길은 아니지만 한바퀴 돌아오는 모험적인 이 길의 대부분 구간에서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주중 아침에는 혼자밖에 없을 것입니다. 팔로 코마도 캐니언 트레일(Palo Comado Canyon Trail)에서 시작하는 5마일 오르막길은 계곡을 통과하는 동안 대부분 평평한 길로 이어집니다. 치즈보로 캐니언 트레일을 경유하는 12.5 마일의 일주 코스에는 지름길도 있습니다.

 

뉴 밀레니엄 트레일, 말리부 크릭 주립 공원(NEW MILLENNIUM TRAIL, MALIBU CREEK STATE PARK )

•LA 다운타운으로부터의거리: 35 마일

난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칼라바사스(Calabasas)와 주변 언덕의 전망을 자랑하는 뉴 밀레니엄 트레일은 정말 보석과 같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울 정도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길이 하나로 나 있는 이 코스에는 장애물이 많지 않지만 힘이 드는 코스입니다. 가파른 오르막과 급 커브길은 자전거를 운전하는 데 어느 정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조금 더 재미를 더하고 싶으면, 뉴 밀레니엄 트레일 끝에서 라스 버지니스(Las Virgenes) 내리막길 구간을 추가해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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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dalasca Trail | Instagram courtesy of @cameron___paul

과달라스카 트레일, 포인트 무구 주립 공원(GUADALASCA TRAIL, POINT MUGU STATE PARK)

•LA 다운타운으로부터의거리: 47 마일

난이도:

말리부에 있는 포인트 무구 주립 공원은 급커브길이 많은 과달라스카 트레일을 포함해 거리가 70마일이 넘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과달라스카 트레일은 편도로 3.2마일 거리이고, 백본 다운힐 트레일(Backbone Downhill Trail)과 멋지게 연결되는 길입니다. 포인트 무구에는 5마일 정도되는 해안가 등산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화창한 날에는 이 곳에서 태평양 전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과 가까워 상대적으로 시원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지만 여름에는 아침이나 저녁에 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잊지 못할 경험을 쌓고 싶으면 해변가에 위치한 말리부 비치 인(Malibu Beach Inn)에서 숙박하면서, 포인트 무구 트레일 탐험을 마무리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