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집중탐구: 플라스티카(Plastica)

칼라 덴커(Carla Denker)의 사업 아이디어는 멕시코 시장으로 여행을 떠나 밝은 색상의 플라스틱 쇼핑백을 찾으면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패서디나 원주민들은 그녀가 찾을 수 있는 모든 색상의 조합을 구입했고, 그녀가 로스앤젤레스 집으로 돌아올 때쯤 한 장소(기존 실버 레이크 자리)와 ‘플라스티카’라는 이름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좋은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큐레이팅된 상점 또한 매우 빨리 나타났습니다. 덴커는 "소매점을 오픈하기로 한 것은 젊고, 시도하는 자세였습니다”라며 "약간의 비즈니스와 미술 경험으로 실버 레이크 교차점에 작은 임대 공간을 얻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웨스트 3번가 거리에 있는 매력적인 플라스티카는 L.A. 쇼핑객들이 재미있고 색다른 선물을 살 수 있는 곳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일본 비누와 달력, 무민(Moomin) 머그잔, 현지 예술 작품, 그리고 유행을 뛰어 넘는 이태리 플라스틱 로디(Rody) 말, 힙스터한 유아용 놀이방 필수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티카는 집이나 사무실, 어린이 장난감, 선물 용품 등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색상, 디자인, 기능 등에 매력을 느낍니다. 특히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독특한 아이템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또 재료에 대한 환경 의식과 책임을 갖는 아이템을 찾습니다"라고 덴커는 말했습니다.

플라스티카는 베벌리 센터 그림자에 가려져 있지만 웨스트 3번가 및 그 상인들은 조용하고 개개인에 맞춰진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곳에서는 반짝이는 조명, 축제 음악, 할인, 와인 및 쿠키 등을 제공하는 애프터 셰어 파티가 매년(올해는 12월 1일) 개최됩니다. LACMA에서 하루를 보내거나 이 지역의 많은 미술관 중 한 곳을 살펴 보는 것을 넘어서는 축제입니다. 그러나 영리한 플라스티카 창문은 캔디 색상과 복잡한 질감으로 가득한 예술로 덮여 버블 로고와 단순한 외관을 대조시킵니다.

덴커는 L.A.가 젊은 비즈니스를 환영하는 환경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일관성을 갖고 노력하면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사람, 음식, 장소 등 L.A.의 다양성이 좋습니다. 다양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과 볼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저는 저의 집이 좋습니다. 일요일에는 정원에서 소란스럽게 굴 수도 있고 테니스 치기 좋은 이곳의 날씨는 매우 좋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