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잘나가는 댄스클럽 10곳

로스앤젤레스의 일트로닉 음악과 밤문화, 그리고 멋진 DJ 공연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일궈냈습니다. 이미 명성이 자자한 뉴욕의 멋진 타이트클럽 문화에 비하면 로스앤젤레스는 미미한 수준이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창고형 파티, 사막한복판에서 일어나는 열광의 보름달파티 등 트렌디한 이벤트와 공연들이 매일 밤 펼쳐지고 있습니다. 80년대와 90년대의 언더그라운드 인기는 문트라이브와 다운타운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2000년대에 들어 갑자기 급부상한 ‘슈퍼클럽’ 패러다임은 유명한 클럽인 자이언트 와 스펀대이등을 탄생 시켰습니다. 큰 인기에 힘입어 언더그라운드 클럽들은 서서히 지상으로 나오게 되었고 로스앤젤레스의 댄스 문화를 보다 특별하고, 생동감 넘치며, 유니크 하게 만들었습니다. 변화무쌍한 로스앤젤레스의 댄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고로 핫한 댄스 클럽을 소개 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kr.discoverlosangeles.com/blog/top-10-dance-clubs-los-angeles#st…

바로 이곳입니다! 아이코닉한 캐피톨 레코드 빌딩 맞은편에 위치한 아발론 헐리우드 (Avalon Hollywood, 구 팰리스)은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합니다. EAW 사운드 시스템을 자랑하는 이 클럽은 목요일 밤이면 성적 소수자 들을 위해 ‘타이거히트’ 파티를 엽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밤이면 올터니티브 록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또한 토요일 밤에 펼쳐지는 ‘아발론나이트’ 에는 폴 오큰폴드와 케빈 선더슨과 같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DJ들과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멋진 밤을 보내기 위해 입장권을 미리 예매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음악에 대한 감해가 깊은 분들은 사운드 나이트클럽 (Sound Nightclub) 에 꼭 한번 가 보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 할리우드에 입성한 이 클럽은 사운드시스템 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켰고, 나이트클럽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닉 음악과 최고의 클럽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이 클럽을 추천합니다. 월요일에 열리는 먼데이 나이트 소셜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고 클럽을 좋아하는 로스앤젤레스 인이라면 다 잘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합니다. 

할리우드 블로바드에 위치한 킹킹(King King)은 Deep 파티를 즐기기 위해 존재하는 클럽입니다. 킹킹은 수년 간 많은 하우스 음악 파티를 주최했었는데요,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LA의 마르케스 와이엇이이 활약한 Deep 파티였습니다. 음악과 댄스를 정말로 사랑하는 소수들을 위한 작은 클럽으로 수준급 DJ들이 엄선한 음악만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VIP섹션도, 테이블도 없습니다. 다만 좋은 음악과 훌륭한 스피커, 그리고 춤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사람들만 있는 곳입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은 예전부터 클러버들에게 잘 알려진 곳입니다. 산업 단지와 창고 형 건축물들이 즐비한 이 곳은 트렌디한 나이트클럽을 차리기에는 더할 날이 없을 만큼 좋은 곳 이었습니다. 지금은, 할리우드의 나이트클럽 문화와 견줄 만큼 성장하여 다운타운 클럽 만의 색깔을 뽐내고 있습니다. LA의 유명 주식 거래소의 이름을 따 “익스체인지LA”라고 불리는 이 클럽은 예술적인 건물 외관이 모던한 클럽 문화와 잘 어우러져 한층 더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25,000 제곱피트 규모의 4층짜리 클럽은 하우스와 테크노 DJ 뿐만 아니라, 이제 큰 클럽에서 종종 들을 수 없는 트랜스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블로바드에 위치한 Create은 큰 클럽의 웅장함과 소규모 클럽의 섬세함을 모두 제공하는 클럽입니다. 고품격 클럽 문화를 지향하는 Create는, 좋아하는 음악을 최첨단 음향장비를 통해 밤새도록 즐기면서 즐거운 댄스 파티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DJ 스티브 앤젤로와 윌 스파크스와 같은 유명 DJ와 함께 파티를 즐길 준비 되셨나요? 그럼 Create 로 오세요! 

다운타운 힐 스트리트에 위치한 이벤트 콤플렉스인 벨라스코 시어터 (Belasco Theater)은 대형 일렉트로닉 콘서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각 층마다 최첨단 음향 기기와 조명으로 한층 더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어 다른 클럽과는 비교할 수 없는 멋진 경험을 선사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마얀 시어터 (Mayan Theatre)은 지역 클러버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장소 입니다. 특히 존 디그위드의 전설적인 Global Underground 019 파티가 열린 곳이기도 합니다. 이 클럽의 1층과 2층은 마얀성전 테마의 인테리어로 장식되었고, 3층부터는 분리된 방들이 있는데 각 방 마다 메일 홀과는 다름 음악이 흘러 한층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유명한 DJ들이 이 클럽에서 자주 공연을 한다고 하니, 주중 언제든지 꼭 한번 찾아 보세요. 

마얀 시어터와 규모가 비슷한 이 루프탑 클럽은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팔라워 스트리트에 위치한 스탠다드호텔에 있습니다. 이 클럽은 지리적 및 환경적인 특성을 살려 여름 밤에는 풀파티를 열고 있는데요,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즐기면서 뜨거운 여름 밤을 즐겨 보세요. 특히 최근 개최된 드로그의 컬프릿 세션 여름 콘서트 시리즈는 당신이 상상하는 풀 파티의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시원한 모히토와 맥주, 멋진 음악과 멋진 사람들과 함께 여름밤을 즐겨보세요

헐리우드 블로바드의 명물인 플레이하우스(Play House)는 늘 인산인해를 이뤄 밖에는 항상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다른 클럽들에 비해 생긴 지는 오래 되었지만, 그 명성은 아직도 자자합니다. 일렉트릭 아티스트들의 공연 및 힙합 DJ들의 공연이 밤마다 펼쳐집니다. 

글렌데일에 위치한 콤플렉스는 할리우드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할리우드의 예전 록클럽과 유사한 분위기의 이 클럽은 평소 좋아하던 DJ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주 이 클럽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로컬 레이블인 Plastic Love 의 공연이 펼쳐졌는데, 발 디딜 틈 없이 관중들로 꽉 찼다고 합니다. 글렌데일은 조금 멀지만, 무료 주차를 할 수 있으니 걱정 하지 말고 찾아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