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21가지 음식을 맛보며 함께 세계일주 하기

오래 전부터 세계 많은 나라의 이민자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LA로 왔습니다. 이 곳은 다양한 문화가 함께 살고 있는 진정한 글로벌 도시 인데요, 주민들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로스앤젤레스 안에서 세계 각국을 음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권은 필요 없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떠나는 21개국 미식 여행, 떠나 보실까요? 

ご存知の通りのLAにはハリウッド、サンタモニカ、ビバリーヒルズなどなど世界的に有名な街が多くあります。その中でもここ数年で最も変わったといわれるエリア、それが今回紹介するLAダウンタウンです。 

LAダウンタウンは、チャイナタウンからサウスパークまで、全く異なるユニークな個性やカラーを持った区域が一緒になっているのが魅力の１つです。 

一昔前まで、治安が悪い！危ない！というイメージ一辺倒だったLAダウンタウンですが、ここ数年で再開発が進み、そんなイメージは一昔前のものになりつつあります。それではさっそく、進化し続けるLAダウンタウンのおすすめ観光スポットを紹介していきます！

브라질 레스토랑 Fogo de Chão 에서 가장 인기 많은 churrasco는 활활 타오르는 장작에 담백하게 구워진 고기 요리 입니다.  맛집들이 밀집되어 있는 La Cienega의 Restaurant Row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Fogo de Chão는 2015년 2월에8,000 제곱피트 규모의 새 매장을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오픈 하여 단골 손님들도 이제 다운타운의 새로운 매장에서 똑 같은 음식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이블 마다 양면에 색깔이 다른 원반이 있는데, 초록색을 보여 주시면 요리사가 테이블 옆에서 원하시는 고기를 썰어 줍니다. 고기종류로는 picanha (등심) , 양고기 다리, 돼지고기 채끝살과 치킨이 제공됩니다. 충분 하다고 생각 되실 때는 원반의 붉은색 면을 보여주세요. 이 식당의 마켓 테이블에는 신선한 셀러드와 채소, 치즈, 그리고 브라질 전통 고기 절임이 있고, 브라질의 사이드 pão de queijo (브라질 전통 치즈빵), 바삭바삭한 polenta, 마늘이 들어간 으깬 감자, 구운 바나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다운타운 매장에서는 간단한 점심을 즐기기 위한 분들에게 마켓테이블만 이용 할 수 있는 메뉴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퀘벡에서 1950시작한 poutine는 멈출 수 없는 매력적인 전통 감자튀김 위에 치즈와 그레이비 소스로 맛을 낸 최고의 안주로 사랑 받고 있죠. 2012년 7월, 오너 셰프 Luc Alarie 가 P’tit Soleil 라는 바를 오픈 하여 퀘벡 전통의 poutiness 와 캐나다산 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가 운영하는 Soleil Westwood 레스토랑 인근에 위치한 P’tit Soleil은 셰프 Alarie가 젊은 시절을 보낸 Val-d’Or의 캐주얼 한 모습을 재탄생 시켰다고 합니다. 대표 메뉴로는 Poutine Marat (필레미뇽과 버섯, 꼬냑 크림 소스), 홍합 그라탕을 곁들인Poutine Île-du-Prince-Édouard, 그리고 Poutine Malik (메르케즈 소시지와 매콤한 하리사 소스). 아! 새가지 Poutine를 맛볼 수 있는 Glee Putine 메뉴도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전통부터 현대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중국음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딘타이펑에 가시면 중국식 국수와 유명한 소룡포(육수가 들어있는 만두)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딤섬은 찜통 혹은 접시에 서빙 되는데, 중국에서 먹었던 맛과 똑 같은 풍미를 로스앤젤레스에서 경험할 수 있지요.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동쪽에 위치한 샌 가브리엘 벨리에 가시면 중국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또한 Alhmbra에 Shi Hai이라는 아주 멋짐 딤썸하우스는 GQ잡지의 25대 레스토랑에 선정 될 만큼 유명합니다. 그리고 Rosemead의 Sea Harbor 레스토랑에 가시면 하가오, 슈마이 등 90가지 이상 딤썸과 돼지고기구이와 닭발과 같은 맛있는 중식 메뉴를 만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서민들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잘 알려진, fish & chips 는 해산물 전문점부터 다이너, 펍 등 많은 레스토랑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선셋대로에 위치한 The Pikey라는 영국식 펍은 영국 최고의 레스토랑과 뉴욕의 Spotted Pigs레스토랑에서 몸담아온 셰프 Ralph Johnson의 영국요리를 로스앤젤레스만의 방식으로 재탄생 시켰는데요, 특히 요리사 Johnson 스타일의 Fish & chips는 소금으로 쫄깃함을 더한 생선을 특제 튀김옷을 입혀 바삭 하게 퇴겨낸 것이 특징입니다. Triple cooked-chips는 Heston Bluemnthal 식 메뉴를 다시 해석한 요리인데요, 식초와 레몬을 살짝 곁들여서 즐겨보세요. 영국에 온 착각에 빠지실 거에요.

페어펙스 애비뉴에 위치한 리틀 Ethiopia 에는 생동감 넘치는 레스토랑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대표메뉴로는 wots (다양한 스튜), kitfo (따뜻한 버터 및 향식료를 곁들인 육회), 그리고 다양한 동양식 향식료와 bebere (매콤한 양념) 함께 요리한 채식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티오피아 음식은 전통문화대로 Injera 라는 얇은 발효빵과 함께 손으로 즐겨야 제 맛입니다. 리틀 이티오피아에 Meals by Genet레스토랑은 요리사 Genet Agonafer 및 수일에 걸쳐 준비하는 담백한 닭고기 스튜인 doro wot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웨스트 헐리우드에 L'Assiette (“The Dish”)는 단 한가지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프랑스 전통 steak-frites입니다. Jacques와 Marc Fiorentino 부자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로스앤젤레스 식으로 해석한 페르시안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25 정도에 만날 수 있는 steak-frites는 수프 혹은 샐러드와 함께 제공됩니다. 부드러운 채끝등심 스테이크는 버터와 함께 천천히 구워져서 육즙이 더욱 더 풍부해 집니다. Pommes frites는 8가지 단계를 24시간 동안 걸쳐 천천히 정성으로 요리된다고 합니다. 모든 음식은 식사가 끝날 때 까지 따뜻할 수 있도록 두 차례로 나눠서 서빙되는 식당 측에 배려 또한 눈 여겨볼 만하죠. 채식 주의자들을 위한 poisson frites (생선요리)와 각종 채소와 포토벨로 버섯과 땅콩기름이 들어간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Hardeep과 Lena Manak이 독일에서 LA로 이민 몇 달 뒤 로스앤젤레스의 실버레이크에 Berlin Currywurst레스토랑을 오픈 했습니다. Currywurst 는 독일인들이 사랑하는 거리 음식 중 하나로, 돼지고기 소시지를 카레캐찹과 함께 즐기는 메뉴입니다. Berlin Currywurst는 자연산 육류와 유기농 재료로 만든 소스, 그리고 독일 식 빵을 함께 즐기는 독일 전통 메뉴 입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독일식 유기농 감자튀김이 있습니다. 주문 하실 때는 먼저 소시지 (혹은 두부) 종류를 먼저 선택 하시고, 그리고 매운 단계 (3과 4는 아주 메워서 16세 이상 손님에게만 제공됩니다). 그 다음, 과일 소스, 치포틀레 소스, 잠발라야 소스, 마늘 혹은 생강 오렌지 소스 중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실버레이크에서 큰 성공을 거둔 뒤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그랜드 센츄럴 마켓에도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파파크리스토 (Papa Cristo’s)는 1948년에 로스앤젤레스 비잔틴 라틴 마을 중심에 오픈한 레스토랑, 마켓, 그리고 베이커리 입니다. 이 곳에는 정통 그리스 방식으로 만든 자이로부터 바클라바 등 맛있는 그리스 음식들로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치포라는 그리스에서 직수입 했는데요, 생선을 통째로 직화에 구운 다음 그리스 향식료로 맛을 내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신선한 레몬을 곁들인 음식입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이면 패밀리 나이트 프로모션이 열리는데요, 그리스 애피타이저부터 매인 요리, 디저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스 정통 악기 연주와 벨리댄서들의 공연도 함께 감상해 보세요. 패밀리 나이트 와인 테이스팅은 6시30분에 시작되며, 생선요리는 8시15분부터 제공됩니다. 

베벌리 블로바드에 2014년 10월에 오픈한 Cardamom 이라는 인도음식점은 영국 출신 인도 음식 요리사들의 요리 테크닉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수석 세프 Badrul Chowdhury 씨는 인도 다양한 지역의 풍미를 품은 100여 가지 이상의 요리를 선사합니다. 이 레스토랑의 탄도리 화덕 오븐은 재료에 스모키한 향기를 은은하게 입혀주어 더욱 더 맛있는 음식을 탄생 시킵니다. Cardamom의 대표 메뉴인 만쥬스 양고기 슈랭크는 차콜 탄두리 오븐에 밤새 구워진 양념 양고기 요리인데요, 입에서 녹을 정도로 부드러운 양고기가 매콤한 양파, 토마토, 완두콩 소스를 함께 즐기는 음식 입니다. 이 식당은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어서 가족들의 외식 장소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15불 이하이고, 2가지 메뉴를 25불 이하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천일야화의 전설적인 나레이터 Shaherzad가 페르시안 음식점이 즐비한 UCLA부근 웨스트 블로바드 페르시안 스퀘어에 1982년 자리잡았습니다. 사헤르자는 정통 케밥으로 유명한데요, 고기, 생선, 혹은 아채를 꼬치에 끼워 구워내는 담백한 정통 페르시안식 음식입니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케밥을 기다리면서 식당에서 직접 구운 빵을 무료로 즐기실 수 있으며, 케밥이 나오면 쌀밥 혹은 샐러드와 곁들여 드실 수 있습니다. Chenjeh Soltani라는 음식은 가장 인기 많은 소고기 케밥 2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육즙으로 촉촉한 자연산 양고기를 고추와 양파를 양념한 담백한 케밥도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또 이곳의 레몬 주스와 샤프론으로 양념된 닭고기 요리도 일품입니다. 

지중해와 비슷한 기후를 가진 로스앤젤레스는 햇살 아래서 여유로움을 즐기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이죠. 이런 따뜻한 기후 덕분에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은 이탈리안 음식을 오랫동안 사랑해 왔습니다. 피자는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해 주는 음식인데요, 뉴욕스타일 슬라이스 피자부터 두꺼운 크러스트를 가진 파이 스타링의 시카고 피자까지,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정통 나폴리안 스타일 피자를 판매하는 DeSano 피자 베이커리 라는 식당이 있는데요, 이곳에는 10,000 파운드 규모의 화덕 오븐이 4개나 있습니다. 화덕의 이름은 이탈리아 성인 4명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요, 이 화덕에서 구워지는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정통 마가리따 피자인 D.O.P (샌마르자노 토마토, 버팔로 모짜렐라, 바질 과 마늘), 데사노 피자 (소시지 페퍼로니, 마늘, 버팔로 모짜렐라), 그리고 베르듀라(브로콜리, 버섯, 체리토마토, 마늘, 버팔로 모짜렐라) 등이 이 식당의 대표메뉴 입니다.

Pasta는 또 하나의 사랑 받는 이태리 음식인데요, 풍미가 강한 북부 이태리 스타일부터 좀 더 담백한 남부 이태리 스타일까지 다양한 맛의 이태리 파스타를 로스앤젤레스 전역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몬타지 베벌리 힐즈와 스카페르타라는 고급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현대적으로 해석한 정통 이태리 음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토마토와 바질로 맛을 낸 심플한 스파게티가 가장 유명한데요, 이 식당에서는 꼭 맛봐야 하는 필수 요리로 알려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리틀도쿄와 웨스트사이트에 리틀오사카에는 캐주얼한 일식점과 고급일본요리 전문점이 즐비합니다. 초밥요리는 대부분 비싸다고 생각 하시지만, 로스앤젤레스에는 좋은 품질의 초밥을 점심시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수시젠 이라는 식당에 가시면 사시미 런치 스페셜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단돈 15불에 미소 수프와 따듯한 두부, 일본 쌀 그리고 커다란 사시미를 드실 수 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든든한 음식을 찾으시나요? 그럼 라면 만한 음식이 없죠. 로스앤젤레스 서텔 블로바드에 위치한 추지타 LA 아티산 누들 이라는 국수요리 전문점은 소스에 찍어먹는 일본 정통 추케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에만 만날 수 있는 이 특별한 메뉴는 3단계에 걸쳐 즐길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 국수 3분의1을 육수에 찍어서 드세요. 그리고 라임을 국수 위에 뿌려서 드셔 보시면 또 색다른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고소한 참깨로 맛을 낸 카라시 타카나(매콤한 피클 와사비)와 베니 쇼가(생강절임)도 함께 곁들여서 드셔 보세요. 국수를 다 드신 다음에는 따뜻한 물을 육수에 부어 수프처럼 마실 수 있습니다.

멋진 레스토랑과 즐길 거리가 많은 코리아타운은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는 거리 입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코리안 바비큐가 특히 유명한데요, Park’s BBQ라는 갈비 전문점은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한국식 바비큐 음식점으로 꼽힙니다. 제니킴이 2003년 코리아타운에 오픈한 이 바비큐 레스토랑은 지역의 한국음식 기준을 높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오픈 이래로  미국을 대표하는 한국 음식점이 되었습니다. 최상급 고기만 사용 하는 이 레스토랑의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특히 맛있습니다. 신선한 상추와 된장, 생마늘 그리고 고추와 함께 즐겨보세요. 

로스앤젤레스에는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타코 트럭부터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한 유명한 Guelaguetza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멕시코 음식을 도시 전역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늦은 저녁 시간에는 Tacos Leo에서 판매하는 1달러 짜리 타코를 맛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드는데요, 얇게 슬라이스 한 부드러운 고기를 또띠야와 함께 준비 됩니다. 수 많은 종류의 살사와 토핑으로 자신만의 맛을 만들 수 있는 이 메뉴는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주민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 로스앤젤레스 사람들은, 아침, 점심, 저녁 언제든 브리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사랑에 힘입어 정통 브리또부터 아시아 퓨전까지 다양한 종류의 브리또가 탄생했습니다. LA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리또 식당 중 하나가 바로 동부에 위치한 La Azteca Tortilleria인데요, 1945년에 오픈한 이 유서깊은 식당의 대표메뉴인 chile relleno burrito은 또띠야 4장과 잭 치즈로 채워진 고추, 고기, 그리고 핀토 빈이 들어간 맛깔 나는 메뉴 입니다. 

호르헤, 에듀라도, 그리고 월터 로드리게스 형제가 2005년 오픈 한 페루 음식점 Los Balcones에는 정통 페루 음식과 현대식 페루 음식을 모두 만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얼마 전 리모델링을 마친 이 레스토랑은 다양한 칵테일과 알코올음료를 만나실 수 있는 바가 추가 되었습니다. Ceviche 는 페루의 유산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새콤한 과일로 양념된 날 생선과 매콤한 맛을 내는 칠리페퍼, 그리고 양파와 함께 즐기는 메뉴입니다. 또한 이 식당은  페루식 사시미라고도 불리는Tiradito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Los Balcones에서 3가지 세비체를 만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작은 접시에 나오는 Clasico, Mixto와, 보통 Los Balcones, 그리고 바삭 한 칼라마리 튀김이 들어간 Mixto ceviche 입니다. 

Smoke.oil.salt 는 정통 스페인 레스토랑 및 와인바 인데요., 한국인 입맛에 특히 잘 맞는 맛있는 빠에야, 장작에 구운 생선요리, 다양한 해산물 요리, 그리고 채소 요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최상급 햄과 치즈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죠. 정말 다양한 종류의 와인 리스트와 카바스와 세리스가 이 식당의 음식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셰프 퍼펙토 로셰는 3세대 빠에야 마스터 인데요, 매주 일요일이면 빠에야 나이트 행사를 열어 2명이 즐길 수 있는 4종 코스 요리를 $49불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기 혹은 해산물이 들어간 정통 발렌시안 빠에야 혹은 새우 빠에야, 혹은 야채 빠에야 중 1개를 고를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태국인들 이 태국다음으로 많이 사는 도시이기 때문에, 수 많은 정통 태국 음식들이 있는 것은 어쩌면 매우 당연한 일이죠. 헐리우드블로바드 선상에 6개 블록에 걸쳐 생성된 타이타운에 가시면 도시에서 가장 맛있는 태국 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콤한 남부 태국 음식, 미국인들에게 보다 친숙한 퓨젼 타이 음식, 취향에 따라 고르실 수 있습니다.

팟타이는 그 중 최고로 인기 많은 태국 음식인데요, 달콤하면서도 매콤하고, 새콤하면서도 이국적인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더 사랑 받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달콤한 밝은 오렌지색 국수를 상상하셨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로스앤젤레스에는 정통 방식으로 맛을 낸 팟타이 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앤디 릭커가 뉴 차이나타운에 오픈한 Pok Pok Phat Thai라는 음식점이 인기몰이 중인데요, 이곳의 팟타이는 돼지기름에 볶은 쌀국수와 타마린, 생선소스, 그리고 코코넛 설탕을 이용해 담백한 맛을 살렸습니다. 건조새우와 무우, 돼지고기가 들어간 다양한 태국 음식도 함께 즐겨보세요 

20세기부터 베트남 북쪽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쌀국수는 이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음식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양념과 향식료를 듬뿍 사용하고 다양한 부위의 고기가 들어간 남쪽 스타일 쌀국수에 비해, 북쪽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담백한 쇠고기 국물에 얇게 자른 고기가 들어가죠. 사우스 엘몬테에서 15분 정도 동쪽으로 더 가시면Pho Filet라는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베트남 남쪽 스탈 pho bac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국수 보다 넓죽한 모양의 국수를 파와 얇게 자른 안심과 함께 즐기는 따뜻한 국수 메뉴 인데요, 양 또한 넉넉해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