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48시간동안 셀프 먹방 투어 떠나기

Sea urchin spaghetti at Bestia | Photo by Joshua Lurie

만약에 음식 매니아인 친구 또는 가족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48시간 뿐이라면, 그리고 LA 카운티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경험하고 싶어 한다면 여러분은 부족한 시간에 많은 지역을 전략적으로 돌아야 합니다. 외지인들이 다시 돌아오고 싶게 만드는 다문화적인 또는 유행을 선도하는 맛집과 기관 17곳을 소개합니다. 

Property of Discover Los Angeles
Biscuit with dulce de leche at Playa Provisions | Photo by Joshua Lurie

첫째 날: 오전 9시 – 플라야 프로비젼스(PLAYA PROVISIONS)

셰프 브룩 윌리암슨과 닉 로버츠는 LA와 사우스 베이(South Bay)를 연결하는 나른한 바닷가 지역인 플라야 델 레이(Playa del Rey)의 틈새를 잘 파고들었습니다. 이 지역에는 트리펠(Tripel) 미국식 펍과 트리플리-킷(Tripli-Kit) 가게도 있지만, 플라야 프로비젼스가 주인공 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이곳은 독사이드(Dockside) 레스토랑, 그레인(Grain) 위스키 바, 스몰 배치(Small Batch) 아이스크림 가게, 킹 비치(King Beach) 카페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 상가입니다. 공용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포르케타와 계란, 사과 버터 와플, 또는 맛있는 터키 베이컨 소세지와 그뤼에르 치즈, 양배추, 아보카도 그리고 계란이 들어간 브렉퍼스트 샌드위치로 배를 채워보세요. 페이스츄리 셰프 크리스틴 포이어가 도너츠, 프레츨 크로와상, 그리고 둘체 데 레체를 곁들인 비스킷으로 카운터를 가득 채웁니다. 또한 여러분을 LA에 적응시켜 줄 빅토리아 빈스(Victoria beans) 커피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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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b cake at Fishing With Dynamite | Photo by Joshua Lurie

첫째 날: 오전 11시 30분 – 피싱 위드 다이너마이트(FISHING WITH DYNAMITE)

셰프 데이비드 르페브르는 맨해튼 비치를 확실히 잘 알고있습니다. 위스콘신 출신인 셰프 르페브르는 심스(Simms) 브라더스와 함께 맨해튼 비치 포스트(Manhattan Beach Post)와 아서 J 스테이크하우스(Arthur J steakhouse)의 동업자이기도 합니다. 피싱 위드 다이너마이트(Fishing With Dynamite)는 작은 로우 바, 스타일리시한 음식, 그리고 LA에서 가장 창의적인 해산물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입니다. SS 미노우(SS Minnow)에서 마더셔커(Mothershucker)까지 다양한 크기의 조개류 요리로 시작하세요. 이곳에서 해산물은 올드스쿨 또는 뉴스쿨 이렇게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집니다. 예를 들어, 고전적인 뉴 잉글랜드 크램차우더(New England clam chowdah’), 매리랜드 블루 크랩 케익(Maryland blue crab cake), 또는 대추토마토 라구를 곁들인 구운 문어를 드실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 없이 손으로 쓰여지는 그날의 스페셜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셰프 데이비드 어머니의 대표요리인 케이프 코드 스콰시 롤(David’s Mom’s Cape Cod Squash Rolls)도 꼭 드셔보세요.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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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of brioche donuts at The Strand House | Photo by Joshua Lurie

첫째 날: 오후 1시 30분 – 더 스트랜드 하우스(THE STRAND HOUSE)

피싱 위드 다이나마이트는 확실한 바다 향기가 가득하지만, 뭔가 부족하죠. 그럴땐 코너를 돌아 미셸 지슬리스의 2층 규모의 레스토랑인 더 스트랜드 하우스(The Strand House)에서 태평양과 맨해튼 비치 부두의 멋진 뷰를 즐겨보세요. 페이스츄리 셰프 스테파니 프란츠가 이곳에서 2015년부터 아주 특별한 도너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타이히티안 바닐라 빈, 딸기 그리고 캐러멜 씨 솔트 맛의 브리오슈 도너츠를 즐기시면 더욱 좋습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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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t Tripel at Monkish Brewing | Photo by Joshua Lurie

첫째 날: 오후 4시 – 몽키쉬 브루잉(MONKISH BREWING)

토랜스시(Torrance)는 스트랜드(Strand), 스모그 시티(Smog City), 호프세인트(HopSaint) 그리고 몽키쉬 브루잉(Monkish Brewing)과 같은 특별한 브루어리들로 이루어진 수제 맥주의 중심지입니다. 몽키쉬 브루잉은 신학자 헨리 응구옌(Henry Nguyen)과 그의 부인 아드리아나(Adriana)가 만든 산업지역 브루어리로, LA에서 가장 흥미로운 맥주를 제공합니다. 벨기에식 브루하우스인 이곳은 “맥주, 희망, 사랑”을 약속합니다. 몽키쉬는 벨기에식 맥주로 12개의 맥주통을 만듭니다. 이중 몇몇은 딱총나무 꽃(크룩스, Crux), 히비스커스(페미니스트, Feminist) 그리고 쟈스민 꽃(루멘, Lumen)와 같은 아로마 향을 넣어 제조합니다. 응구옌은 또한 브레타노미세스속과 같은 야생 효모를 이용한 실험 등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하이쿠 데 사이손(Haiku de Saison), 바이브랜트(vibrant), 화이트 와인용 오크 탱크를 이용하여 숙성시킨 타르트 사이손(tart saison) 등을 선보였습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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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오후 5시 30분 – 베니스 그라인드(VENICE GRIND)

마 비스타 지역에서는 데메트리오스 마브로비칼리스(Demetrios Mavromichalis)가 특수 커피로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미술 작품들로 장식돈 벽과 넓은 뒷편 테라스로 느긋한 분위기의 가게인 이곳은 개성 넘치는 사람들과 사이클리스트들의 단골 가게입니다. 사이트글라스 커피(Sightglass Coffee)에서는 넘치는 양의 커피에 예술혼을 곁들인 에스프레소를 선보입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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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ds & Barnetts pork chop at Hatchet Hall | Photo by Joshua Lurie

첫째 날: 오후 7시 – 햇쳇 홀(HATCHET HALL)

LA에서 셰프 브라이언 던스무어(Brian Dunsmoor)보다 미국 남부 음식을 잘 대표하는 셰프는 없습니다. 그와 그의 파트너 조나단 스트레이더(Jonathan Strader)는 앞서나가는 계절 음식을 선보이는 햇쳇 홀을 만들었습니다. 식당의 이름은 손도끼(hatchet)를 휘두르는 금주 운동가 캐리 네이션(Carrie Nation)을 따라 지었지만, 음식은 위협적인 것과 거리가 멉니다. 바에서는 굴과 버지니아 주의 에드워즈(Edwards) 지역,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존스톤(Johnston) 지역 등 여러 남부지역에서 다양한 기간 동안 숙성된 햄을 선보입니다. 장작불로 요리하는 그릴에서는 행어 스테이크에서 당근까지 모든 재료가 맛있게 구어지고, 꼭 맛 봐야 할 계절 채소, 참깨빵과 피즈 & 바네츠(Peads & Barnetts) 포크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템프라니요(Tempranillo)와 비슷한 느낌인 레스토랑의 와인 디렉터 맥스웰 켈리 리어(Maxwell Kelley Leer)는 이곳의 에너지 넘치는 와일드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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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tails at The Corner Door | Photo by Joshua Lurie

첫째 날: 오후 9시 30분 – 더 코너 도어(THE CORNER DOOR)

햇쳇 홀 옆에 위치한 이 식당의 바는 보 뒤 브아(Beau du Bois)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더 코너 도어(The Corner Doors)는 음식을 파는 식당이 맞습니다만 이곳의 주인공은 칵테일입니다. 벽돌 벽으로 부메랑 모양의 바를 만들었으며,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연회장과 공용 테이블은 “아로마틱 티키 노트”와 “캠프파이어 노트” 등의 계절별 칵테일을 마시는데 적합한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스칼, 파인애플, 계피향 캄파리와 스위트 베르무트로 만든 스모키한 칵테일 타코 트럭도 이곳에서 맛보실 수 있습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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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k frites at Father's Office | Photo by Joshua Lurie

첫째 날: 오후 11시 – 파더스 오피스(FATHER’S OFFICE)

상 윤은 LA 개스트로퍼브의 대부이며, 파더스 오피스의 헴스 베이커리는 산타 모니카에 위치한 상 윤의 원조 가게보다 훨씬 더 인상적입니다. 매끈하고 높은 공간인 이곳은 각 벽에 36개의 수제 맥주와 와인 통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곳의 유명한 버거는 캐러멜 양파,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그뤼에르 치즈, 매이태그 블루치즈 그리고 아루굴라와 바게트 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조금 덜 유명하지만 베이컨 버터와 바삭한 가늘게 썬 감자튀김, 최상급 행어 스테이크로 만들어진 스테이크 프릿 역시 훌륭합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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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오전 9시 – 케이크 몽키 베이커리(CAKE MONKEY BAKERY)

페이스츄리 셰프 겸 비지니스 파트너인 리사 J. 올린(Lisa J. Olin)은 커피 전문점에 재료를 제공하면서 명성을 쌓았습니다. 2015년에 그들은 드디어 미드 시티(Mid-City) 지역에 파스텔 핑크와 흰색 벽에 “인생을 즐기고 케익을 먹자(Enjoy Life Eat Cake)” 라는 네온사인을 건 가게를 열었습니다. 케이크 몽키는 팝 파이(Pop pies)와 케이크위치(cakewich)와 같이 미국인들이 어린 시절 즐겨 먹던 추억의 간식거리들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침에는 쵸컬릿 바브카(babka)와 크로와상, 사과주스를 곁들여 구운 애플파이와 더블 체다 크러스트 그리고 달콤한 마블 케익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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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오전 10시 – 파라마운트 커피 프로젝트(PARAMOUNT COFFEE PROJECT)

호주에서 온 드림팀이 만든 패셔너블한 커피 하우스는 어떠신가요? 호주 파라마운트 하우스(Paramount House)의 짐 응(Jim Ng), 세븐시드(Seven Seeds)의 마크 던든(Mark Dundon) 그리고 루벤 힐스(Reuben Hills)의 러셀 버드(Russell Beard)가 힘을 합쳐 시드니의 정취를 LA 페어팩스(Fairfax)로 옮겨왔습니다. 콘크리트와 나무 인테리어의 카페에는 다양한 커피 로스터가 들어서 있으며, LA 다른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원두를 취급합니다. 커피를 안마시는 분들을 위해 이곳은 호주 대표 잼인 베지마이트(vegemite)와 버터밀크 쉐이크 그리고 새까만 라임에이드도 제공합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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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오전 11시 – 존 & 비니스(JON & VINNY’S)

한블럭 내려가면 존 슈크(Jon Shook)와 비니 도톨로(Vinny Dotolo)가 LA로 가져온 세련된 이탈리안 음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금빛 나무로 장식된 이 공간엔 탁 트인 오픈 키친과 그 뒤로는 매니저 헬렌 요하네센(Helen Johannessen)의 와인샵이 있습니다. 바삭한 크러스트에 정통적이거나 또는 특이한 토핑을 즐길 수 있는 피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토마토소스, 바질, 올리브유, 바다소금, 그리고 조각마다 큰 부라타 크림 덩어리를 올린 LA 우먼(LA Woman)이라는 메뉴의 마르게리따 피자가 일품입니다. 전형적인 파스타로는 후추와 링귀니 그리고 조개 부카티니도 있으며, 향이 진한 마늘빵과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마리나라 미트볼도 인기 메뉴입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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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오후 1시 – 지틀라다(JITLADA)

존 & 비니스에스 쉽게 배를 채울 수 있지만, LA 최고의 태국 음식을 위한 공간은 조금 남겨두세요. 셰프 투위 숭카미(Tui Sungkamee)와 그의 누이 재즈 싱사농(Jazz Singsanong)은 독특하고 선동적인 태국 남부 요리를 몇 년에 걸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요리로는 캐슈넛, 양파, 새우 그리고 채썬 마늘이 들어간 약간 매운 코코넛 망고 샐러드가 있습니다. 톡쏘는 레몬그라스 소스와 고추 그리고 태국 바질로 요리한 초록입 홍합 찜도 꼭 맛보실 메뉴입니다. 숭카미와 싱사농 자매는 크로커다일 또는 생선 신장과 같이 이국적이며 놀라운 재료의 요리도 선보이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용기가 있으시면 한번 도전해 보실래요?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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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tea donut at Cafe Dulce | Photo by Joshua Lurie

둘째 날: 오후 3시 – 카페 둘체(CAFÉ DULCE)

제임스 최는 재패니즈 빌리지 피자(Japanese Village Pizza)로 큰 성공을 거뒀지만, 그의 커피 또한 훌륭합니다. 그의 카페 둘체는 그 이름처럼 매우 달콤합니다. 베이커리에서는 신선한 메이플 베이컨 도너츠, 스피루리나 츄로스, 녹차 로티 등을 선보입니다. 달콤함과 균형이 잘 맞는 더치 커피 또는 에스프레소를 주문해보세요, 포 배럴(Four Barrel)과 스텀프타운(Stumptown)과 같은 로스터의 프리미엄 원두로 만들어집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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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burger at Everson Royce Bar | Photo by Joshua Lurie

둘째 날: 오후 5시 30분 – 에버슨 로이스 바(EVERSON ROYCE BAR)

실버레이크 와인(Silverlake Wine)의 랜디 클레멘트 (Clement)와 오랫동안 Mozza의 셰프였던 매트 몰리나(Matt Molina)가 아트 디스트릭트(Arts District)에서 팀을 이뤘습니다. 몰리나는 햄버거, 바베큐 치킨, 얇게 겹쳐 구운 버터밀크 비스킷 등의 요리를, 클레멘트는 근처 와인샵에서 아름다운 와인을, 그리고 예전 소호 하우스 바(Soho House Bar)의 스타 크리스 오예다(Chris Ojeda)는 균형잡힌 칵테일을 선보입니다. 보너스: 에버슨 로이스 바에는 피크닉 테이블, 파란 보체 코트, 그리고 하늘의 전경을 만끽하실 수 있는 햇살 가득한 테라스가 있습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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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urchin spaghetti at Bestia | Photo by Joshua Lurie

둘째 날: 오후 7시 – 베스티아(BESTIA)

지중해풍 이탈리안 음식점 베스티아는 아트 디스트릭트의 막다른 골목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지만셰프 오리 메나시(Ori Menashe)와 제네비브 게르기스(Genevive Gergis)의 유명세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시멘트 벽돌, 나무, 철제 인테리어로 장식된 이 공간은 고기용 갈고리로 만든 샹들리에, 오픈 키친 그리고 끝없는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주방에서는 수제 살라미, 장작 구이 양고기, 구운 골수를 곁들인 시금치 뇨끼, 호화로운 파스타 등 맛좋고 코끝을 자극하는 음식들을 선보입니다. 식사 후엔 휘핑크림과 커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밤 체폴레를 포함한 셰프 게르기스의 계절별 디저트를 위한 공간도 꼭 남겨두세요.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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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오후 9시 – 아트 디스트릭트 브루잉(ARTS DISTRICT BREWING)

다운타운의 대표적인 213 그룹(213 Group)과 블루 팜스 브루하우스(Blue Palms Brewhouse)의 주인공 브라이언 렌조(Brian Lenzo)가 만든 이 양조장에는 사랑 받을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예전 크레이지 기디언(Crazy Gideon)이었던 이 공간은 수제 맥주계의 코니 아일랜드(Coney Island)와 같아 스키볼, 탁구, 다트, 콘홀 게임 등 수많은 놀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신 없는 공간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이 곳은 중앙 바, 완벽하게 정렬된 양조 장비, 야외 테라스, 애완견 프리치의 집까지 완벽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브루마스터 데본 랜달(Devon Randall)의 대표 맥주로는 비지 비 허니 골든 에일(Busy Bee honey golden ale)과 카블라모 호밀 IPA(Kablamo rye IPA)가 있습니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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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오후 11시 30분 – 비어베이즐 임비스(BIERBEISL IMBISS)

오스트리아 출신 유명 셰프 번하드 마이링어(Bernhard Mairinger)는 비버리힐즈 중앙에서 다운타운 LA의 스프링 아케이드 빌딩(Spring Arcade Building)으로 이전하면서 력서리함은 낮췄지만 음식의 맛은 한층 더 높였습니다. 이곳 베이커리 카페는 밤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며 손님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컴포트 푸드에 더 집중합니다. 브라트부르스트(bratburst)와 스위스 치즈가 가미된 케제크라이너(kaesekrainer)를 포함한 수제 소세지는 특별히 더 유명한 메뉴입니다. 슈니츨이 중심으로 된 소세지 샘플러를 라거 한잔과 주문해보세요. 잠자리에 들기 전 카운터에 들러 스르루델과 자허토르테와 같은 수제 페이스츄리와 디저트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