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의 새로운 톰 브래들리 국제터미널: 매이드 인 LA (Made in LA)

LAX 뉴 톰브래들리 국제터미널 에서는 잠깐 경유하는 여행객들도 LA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의 스타일과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LA 공항에서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스타일리쉬하고 품격있는 LA의 Fred Segal 은 리스 위더스푼, 카메론 디아즈와 같은 유명 스타들이 자주 찾는 쇼핑메카 입니다. 청바지 바 (jean bar)로 더 유명해진 Fred Segal에는 어떤 체형에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가격대에 데님소재 의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Fred Segal 만큼 다양한 쇼핑 옵션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유명 셰프 Adam Fleischman의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LA 스타일 버거 식당인 우마미 버거는 특제 고기 패티와 표고버섯, 설탕에 졸인 양파, 그리고 특제 케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 식당의 모든 버거는 “umami”의 테마를 다양한 재료의 조화로 표현해 냅니다. 

스타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Kitson은 웨스트 헐리우드의 로버트슨가에서 탄생한 LA 로컬 브랜드 입니다. 현재 이 매장은 LA에서 가장 핫 한 매장 이기도 하죠. 고가의 제품부터 저렴한 액세서리까지, 지금 트렌디 한 모든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입니다. 

DFS 면세점에 들려서 Smashbox Cosmetics 와 같은 L.A. 의 메이크업 브랜드와 말리부 Family Wines와 산 안토니오 와인과 같은 지역의 유서 깊은 와인 레이블을 만나보세요.

전통적인 나폴리안 스타일 피자식당 800 Degree는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토마토, 신선한 모짜렐라 등 기타 다채로운 지역 농산품을 수제 반죽 위에 토핑으로 사용 합니다. 

자유로운 베니스 비치의 유명한 James Beach 레스토랑을 이제 LAX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태양빛을 만끽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죠. 

멕시코와 국경 마주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는 맛있는 멕시코 식당이 많기로 유명하죠. 이제 스타셰프 Mary Sue Milliken and Susan Feniger가 운영하는 Border Grill에서 모던하고 품격 있는 멕시코 요리를 LA공항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Top Chef 의 우승자인 Micahel Voltaggio 의 잉크.색에서 고메 샌드위치를 맛보세요. 베트남식 바게트 반미부터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까지, 무엇을 선택하든 win-win 입니다. 샌드위치를 포장해서  비행기에서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브런치나 점심식사 장소를 찾으시나요? 아니면 비행기에서 드실 도시락을 찾으시나요? 따뜻한 크로상이 드시고 싶으신가요? 이 모든 것들은 브렌트우드의 트렌디한 레스토랑 오너인 셰프 Suzanne Goin 의 캐쥬얼 다이닝 매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