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집중 탐구: 딜리셔스 피자(Delicious Pizza)

딜리셔스 피자의 웨스트 아담스(West Adams)지점은 다른 시공간을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LA의 미드시티(Mid-City) 지역에 도착해 모든 복고풍 극장과 재즈바를 지나면 큰 창문과 생동감있는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딜리셔스 비나일 디제이 부스 (Delicious Vinyl DJ Booth)에 다다를 것입니다. 

올드 스쿨 힙합(또는 일요일 인 경우 레게)의 소리를 따라가면 인접한 피자 가게로 이어집니다. 이 피자 가게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선 인기가 없는 방식이지만, 뉴욕식으로 조각 피자도 주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동부에 대한 생각은 떠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딜리셔스 피자는 모든 면에서 명백히 로스앤젤레스 그 자체입니다.

딜리셔스 피자는 1987년 마이클 로스(Michael Ross)와 맷 다이크(Matt Dike)가 설립 한 LA 기반 레코드 레이블 딜리셔스 비나일(Delicious Vinyl)의 파생물입니다. 1992년 다이크가 떠난 후마이클의 동생 릭(Rick)이 합류했고 가장 오래 지속되는 인디 힙합 레이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딜리셔스 비나일은 더 파사이드(The Pharcyde), 더 브랜드 뉴 헤비스(The Brand New Heavies), 마스타 에이스(Masta Ace), 마스터스 오브 리얼리티(Masters of Reality)를 포함해 50개 이상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딜리셔스 피자의 멋진 로고가 익숙해 보인다면, 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컴플렉스(Complex) 매거진의 "역대 최고의 랩 로고 50위"에서 11 위를 차지한 딜리셔스 비나일 로고는 원래 뉴욕 그래피티의 전설 에릭 헤이즈 (Eric Haze)가 디자인했습니다. 그는 최근 순수미술 업계로 돌아갔으며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와 엠티비(MTV)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딜리셔스 피자는 로스 형제와 프레드(Fred)와 트래비스 서덜랜드(Travis Sutherland) 부자에 의해 2015년에 공식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프레드는 LA의 유명 레스토랑 운영자 중 한 명이며 그의 아들 트래비스(Travis)는 피자 밀가루 반죽을 좋아하는 젊은 요리사입니다. 유기농 곡물 혼합 반죽은 힙합을 주제로 한 파이인 치바치바(Cheeba Cheeba)와 더 슬러타하우스(The Slaughtahouse)에 사용되는 소프레사타, 리코타, 폰티나 치즈와 같은 특별한 토핑과 잘 어우러집니다.

벽면에는 골드 레코드 레이블과 아티스트들의 사진이 줄 지어 있으며, 빈티지 붐 박스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바로 옆에 이벤트 공간인 인피니티 온 웨스트 아담스(Infinity on West Adams)에서 환상적인 데이비드 조(David Choe) 벽화와 케이시 베지스(Casey Veggies), 런 더 쥬얼스(Run the Jewels), 돔 케네디(Dom Kennedy)의 사랑을 받은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딜리셔스 피자는 최근 할리우드 선셋 대로(Sunset Boulevard)에 위치한 음악 애호가들의 아지트인 아모바 뮤직(Amoeba Music) 근처에 2호점을 열었습니다.

"LA는 마치 거대한 용광로 같은 곳으로, 매우 다양하고 생동감있는 음악과 예술의 현장”이라고 릭 로스(Rick Ross)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산, 사막, 바다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영감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웨스트 아담스에 있는 우리의 피자 가게는 이 도시의 큰 대로 중 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LA의 모든 아름다움과 소울을 담고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매력이 LA로 하여금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남게끔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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