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집중 탐구: 스카이라이트 북스(Skylight Books)

로스 펠리즈(Los Feliz)에 있는 스카이라이트 북스는 역사적인 로스앤젤레스 주변 지역의 기둥입니다. 종종 전 세계 최고의 서점 목록에 오르며 독서, 도서 사인회, 모임 등을 위한 모임 장소이며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난 휴식 공간이기도 합니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 서점은 패티 스미스(Patti Smith), 미란다 줄라이(Miranda July), 데이비드 미첼(David Mitchell)과 같은 유명 인사를 초대한 것뿐만 아니라 신인 작가와 예술가를 지원해왔습니다. 본관과 더불어 2개의 공간, 예술 전용 별관은 물론 서점 이름을 빌린 작은 극장도 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카이라이트는 작가들과 수상 경력이 있는 배우 제프리 탬버(Jeffrey Tambor)가 소유하고 운영합니다.

"서점은 희귀하고 이상하고 화려한 옷감에서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스카이라이트 매니저스티브 살라디노(Steve Salardino)가 설명합니다. "스카이라이트 같은 곳은 실제로 책 입고를 결정하는 사람들만큼이나 훌륭합니다. 우리는 도서 탐정들로서, 창의성, 만들기, 다른 사람들의 행동 방식을 보면서 그 과정을 이야기하는 것 등에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의 많은 판매자는 음악을 쓰고, 음악을 연주하고, 예술 작품을 만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책 추천이 필요하면 웹사이트를 방문해 손으로 그려진 직원들의 얼굴을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핸드메이드 디스플레이 카드에 적힌 책 리뷰를 읽어보거나 직원들에게 바로 문의해보세요. 바쁜 휴일 중에도 스카이라이트의 직원들은 친절하지만 서점에 사는 고양이 프래니(Franny)는 주인 행세를 할 것입니다.

"이야기 자체는 일종의 기술입니다"라고 살라디노는 말합니다. "책은 중요한 도구입니다. 전기 없이도 읽을 수 있죠! 반 진실과 광고로 가득찬 백라이트 화면이 넘쳐나면서 사람들은 더 많은 공간과 평화를 찾습니다. 책은 요즘 시대에 살고 있는 소음에 대한 해독제입니다. "

서점안의 거대한 고무나무 밑에서 대화를 시작하거나 신규 서적을 살펴보세요. 재발간된 ‘개구리와 두꺼비’와 같은 어린이 동화나 색칠 공부 책, "펑크란 무엇인가?"와 같은 현대 도서 등의 독창적인 셀렉션이 있습니다. 카드나 토드백은 책이나 주변 명소를 기념하는 재미를 주는 기념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몬트(Vermont) 위치상 읽을 거리를 갖고 그리피스 공원에 가서 조용한 장소까지 하이킹을 할 수 있고 근처 로스 펠리즈 극장(Los Feliz Theatre)에서 영화를 보거나 거리에 위치한 피가로(Figaro)에서 커피와 정통 프랑스 오믈렛을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