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고의 로스앤젤레스: 스포츠

올 한 해를 장식할 로스앤젤레스의 스포츠 행사들 가운데는 NHL 올스타 위켄드(NHL All-Star Weekend), 제3회 연례 에어 + 스타일 로스앤젤레스(Air + Style Los Angeles),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LA 마라톤, 하계 배구·농구 토너먼트, USC와 UCLA간 결전 등이 있습니다.   

"I visited The Broad for the first time in February when I was in town researching for Sparrow Mart and I have to say I was blown away by the collection. I will be back.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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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3회 로즈보울게임이 1월 2일 로즈보울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로즈보울게임 역사상 가장 큰 점수를 기록한 경기에서 5위 펜실베니아주립대 니타니 라이언스(Nittany Lions)는 9위 USC 트로잔스(USC Trojans)와 맞붙었습니다. 4쿼터로 향하면서 14포인트 뒤지고 있던 USC는 막판 1:20에 10점을 기록했습니다. 키커 매트 보에미스터(Matt Boermeester)가 승부를 판가름한 46야드 필드골을 기록하며 경기가 종료되어 트로잔스는 극적인 52 대 49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가장 오래된 보울 게임(The Granddaddy of Them All)으로 알려진 로즈보울 게임은 1902년 첫 경기가 열렸고, 1916부터 매년 경기가 열렸습니다. 수년간 대학 미식축구 클래식 대회에서는 9명의 하이스먼 트로피 수상자를 낳았고 29팀의 전국 챔피언을 탄생시켰으며, 211명의 컨센서스 올 아메리칸스(consensus All-Americans)를 낳았고 117명의 대학미식축구 전설들을 로즈볼 명예의 전당(Rose Bowl Hall of Fame)에 등록시키며 영예를 수여했습니다.

올 시즌 50회째를 맞이하는 로스앤젤레스 킹스(Los Angeles Kings)는 2017 NHL 올스타 위켄드(2017 NHL All-Star Weekend) 주최팀으로 활약합니다. 이 축제는 킹스의 홈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며, 1월 28일 토요일에는 NHL 올스타 스킬스 대회(NHL All-Star Skills Competition)가, 1월 29일 일요일에는 NHL 올스타전(NHL All-Star Game)이 열립니다. 제62회 올스타 게임은 2002년 이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올스타전이며, 킹스가 주최팀으로 활약하는 3번째 경기입니다. 1981년 올스타전은 32년간 킹스의 홈구장이었던 더 포럼에서 열렸습니다. 또한 1월 27일 금요일로 예정된 특별행사에서는 올해 NHL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967년에서 현재까지 활약한 최고의 NHL선수 100인의 명단을 발표하게 됩니다.

NHL은 1월 26일-28일 열리는 NHL 팬 박람회(NHL Fan Fair) 기간 중에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ACC) 서관을 25만 평방피트 크기의 참여형 ‘하키 펀’의 장으로 탈바꿈시킬 것입니다. 2017 NHL 올스타 위켄드(2017 NHL All-Star Weekend)의 공식 팬 페스티벌로 가족친화적인 NHL 팬박람회는 모든 연령대의 하키팬들에게 참여형 게임과 즐길거리, 특별 게스트 출연, 트로피·기념품 전시, 라이브음악, 라이브 TV·라디오 방송, 기타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합니다. 입장료에는 이 모든 사항들이 포함됩니다. NHL 팬박람회 일반입장료는 20달러입니다. 할인 티켓은 어린이, 학생, 군인, LA 킹스 시즌티켓 회원들에게 15달러에 제공됩니다. 3일권은 45달러에 제공되며, 단체티켓은 15인 이상 그룹에 1세션에 15달러에 판매됩니다. 2살 이하 유아는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추가 정보를 얻으시거나 티켓 구매를 하시려면 L.A.킹스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家族や友人とHollywood Bowlで開催されるコンサートに出かけるというのは、今や南カルフォルニアの伝統となっています。そしてその際には、コンサート前にピクニックをするというのもマストといわれています。Hollywood Bowlの会場内には、なんと15カ所ものピクニックエリアがあるのです。ローカルをはじめとする会場に慣れ親しんだ人たちは、毎回自分好みのピクニックセットを持参します。L.Aには、カップルにもファミリーにもイチオシのおしゃれなピクニックボックスを販売しているレストランが数多くあるんです！サラダやサンドイッチ、はたまた高級キャビア入りのピクニックボックスまで、今回はイチオシのピクニックボックスを提供するお店を3回に分けてご紹介致します！お楽しみに！

2017 에어+스타일 로스앤젤레스(2017 Air + Style Los Angeles)가 2월 18일과 19일(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다운타운 LA의 역사적인 엑스포지션 파크(Exposition Park)에서 열립니다. 올림픽 챔피언 숀 화이트(Shaun White)가 관장한 에어+스타일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동계 운동선수들이 대형급 최신음악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겨룹니다. 이 세계적인 행사는 중국 베이징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리며,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Los Angeles Memorial Coliseum) 외부에서 열리는 그랜드 피날레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메인 행사는 16층짜리 스키 점프대 위에서 열리는 ‘빅 에어(Big Air)’ 스노우보딩 대회입니다. 가족 친화적인 이 행사는 대회, 대규모 예술작품전시, 패션, 기술,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플룸(Flume), 주(Zhu), 크로메오(Chromeo), 앳모스피어(Atmosphere), YG 등의 라이브 음악공연을 아우릅니다. 티켓 소지자들은 올림픽에 진출하는 선수들처럼 스노우보드를 타는 법을 배우고, 음악을 연주하고, 최신기술과 상호작용하고, 예술을 창작하고, 전세계 음식을 맛볼 기회를 갖게 됩니다. 티켓 정보를 보시려면 에어+스타일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은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을 비롯해 전세계 메이저리그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참여하며, 이 같은 방식을 취하는 토너먼트로는 최초입니다. 2017 WBC에는 5개 대륙에서 16개팀이 참여합니다. 다저 스타디움에서는 3월 20-22일 챔피언십 라운드가 열립니다. 1라운드 개최도시들 중에는 도쿄, 서울, 마이애미, 과달라하자 등이 있습니다. 2라운드 개최도시들에는 도쿄와 샌디에고 등이 포함됩니다. 챔피언십 라운드는 두 차례 준결승전과 승자독점 챔피언십 경기 등으로 진행됩니다. 챔피언십 라운드 단일경기 티켓은 2017년 1월 판매됩니다. 총 3게임 전 경기 티켓은 패키지당 75달러부터 시작되며, 현재 판매 중입니다. 추가 정보를 얻고 티켓 구매를 하시려면 worldbaseballclassic.com을 방문해보세요.

2006년 첫 경기가 열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제4회는 3월 9일-22일 개최됩니다. 일본이 2006년과 2009년 열린 첫 두 차례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도미니카공화국이 2013년 가장 최근에 열린 WBC에서 우승했습니다.

3월 19일 일요일 열리는 올해 스케처스 퍼포먼스 로스앤젤레스 마라톤에서는 미국 50개 주와 60개국 이상에서 온 참가선수들이 다운타운 LA에서 산타모니카까지 완주하게 됩니다. 이번 2017 LA 마라톤은 상징적인 ‘스타디움-해변’에서 8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25,000명 이상의 주자들이 다저 스타디움에서 태평양 해안까지 달리게 됩니다. 주자들은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TCL 차이니즈 씨어터, 선셋 스트립, 로데오 드라이브, 산타모니카 피어 등, LA에 있는 여러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를 따라 달립니다.

2년마다 개최되는 골드컵은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의 플래그십 대회입니다. 올해 콘카카프 골드컵은 7월 7일-26일 열립니다. 로즈보울 스타디움에서는 녹아웃 라운드 게임이 열리며, 일정과 추가적인 세부사항들은 이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로즈보울경기장에서는 2011년 전석 매진된 골드컵 결승을 비롯해, 콘카카프가 주관한 4차례 챔피언십 토너먼트(1991년, 2002년, 2011년, 2013년)가 개최되었습니다.

골드컵에서는 북미, 중미, 카리브해 등, 지역별 챔피언을 결정짓습니다. 북미지역 3팀, 중미 5팀, 카리브해 4팀 등, 총 12팀이 골드컵을 놓고 겨룹니다. 중미지역팀들은 센트럴 아메리칸컵(Central American Cup), 카리브해 지역 팀들은 캐리비안컵(Caribbean Cup)을 통해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내게 됩니다.

8월 4일-6일 나이키 농구 3ON3 토너먼트가 다운타운 LA의 LA라이브(L.A. LIVE) 거리에서 또 다시 열립니다. 나이키 3ON3에는 농구, 엔터테인먼트, 음식, 경품 등으로 이뤄진 흥미진진한 행사들이 포함됩니다. 엘리트 선수들부터, 어린이, 휠체어, 장애인 올림픽 선수들까지, 모든 기술 수준의 선수들이 토너먼트에 참여해 겨루도록 초대됩니다. 2009년 제1회 토너먼트가 열린 이래, 나이키 농구 3ON3 토너먼트는 로스앤젤레스 최대 3ON3 길거리농구 토너먼트이자 팬 축제들 중 하나로 거듭났습니다. 참가자와 관객들은 미국 전역에서 모여들며, 연간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팀은 1,500팀, 선수는 5,000명, 관객은 25,000명이 넘습니다.

58해 째를 맞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맨하탄 비치 오픈은 비치 발리볼 역사상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하는 연속 토너먼트 대회입니다. 매해 여름 가장 역량 있는 남녀 운동선수들은 비치 발리볼의 본고장에 모여 상금을 걸고 역사적인 맨하탄 비치 피어(Manhattan Beach Pier)에 이름을 새기기 위해 겨룹니다. AVP 투어(AVP Tour)의 공식 마지막 행사 맨하탄 비치 오픈은 8월 17일-20일 열리며, 풀 페스티벌 빌리지, MBO 전설의 시합, 어린이 클리닉, 운동선수 사인회, 영화의 밤, 참여형 게임, MBO 명예의 전당 피어 기념식(MBO Walk of Fame Pier Ceremony)을 아우릅니다. 맨하탄 비치 오픈은 무료 행사로 피어 남쪽에서 열립니다.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USC 트로잔스가 UCLA 브루인스와 맞붙으면서 대학 스포츠에서 가장 사연 많은 라이벌 관계 중 하나의 불씨가 되살아납니다. 콜리세움에서는 로즈보울 스타디움과 번갈아 홀수 년도에 트로잔과 브루인스의 경기가 개최됩니다. USC-UCLA 경기 승자는 남부태평양 철도 기관차의 295파운드급 브라스벨 ‘빅토리 벨(Victory Bell)’을 차지하게 됩니다. 트로잔스는 2년 연속 브루인스를 꺾고 현재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USC는 46승–31패–7무로 전체 시리즈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LA를 가로지르는 라이벌 관계는 사상 최고 수준의 대학미식축구 선수들과 사상 최고의 미식축구 경기들 중 하나로 1967년에 열린 세기의 경기를 아우릅니다. 당시, 4위 USC는 1위 UCLA를 21대 20으로 물리치고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