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이 로스앤젤레스 즐기기

L.A.는 기회로 가득 찬 곳입니다. 무엇을 먹고 싶든, 무엇을 하고 싶든 언제나 가능합니다.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문화가 융합되어 있습니다. 즉, 모든 지역 사회가가 저마다 기여하는 바가 있어 L.A 도시는 각 문화를 합한 것보다 더욱 큰 시너지를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 낮보다 선택권이 훨씬 줄어듭니다. 따라서 어떤 곳이 24시간 문을 여는지 아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한식, 도넛 또는 칠리 버거를 먹고 싶거나 스파 혹은 볼링을 즐기고 싶을 때라도 시간에 상관 없이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1924년 문을 연 더 오리지널 팬트리 카페는 단 하루도 문을 닫은 적이 없는 것이 자랑입니다. 다운타운 LA의 9번가와 피게로아(Figueroa)에 위치한 현재 장소로 이사를 했을 때도 문을 닫지 않았습니다. 작고 가격이 싼 옛날식 식당인 더 오리지널 팬트리 카페에서는 24시간 중 언제나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지만, 식사가 끝난 후에는 반드시 현금으로  정문 바로 안쪽 부스에서 결제해야 합니다. 스테이크, 버거, 오믈렛 또는 이 음식들을 약간 변형한 요리가 주 메뉴이지만, 이 곳의 유명한 버터를 바른 토스트도 놓치지 않는 게 좋을 것입니다. 추가 정보→

가격대가 높은 식당 중에는 옛날식 스테이크하우스로 다운타운 LA와 산타모니카에 지점이 있는 퍼시픽 다이닝 카가 있습니다. 천장이 크라운 몰딩으로 마무리된 나무 인테리어 기반의 다이닝 룸에는 흰색 테이블보와 깊고 풍부한 색감의 안락한 의자, 부드러운 천을 덧댄 벤치형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이 식당을 새벽에 방문한다면 심야 메뉴와 몇몇 채식주의자 메뉴를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스테이크, 랍스터, 생선 또는 심지어 팬케이크까지 퍼시픽 다이닝 카에는 모든 일행을 만족시키는 메뉴가 있습니다. 추가 정보→

BCD 토푸 하우스는 중심부에 위치한 믿을 수 있는 한식당으로, 애피타이저와 매운 두부국 또는 불고기 플래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식당은 크지만 서비스는 언제나 신속하고 음식은 맛있습니다. 강력한 맛에도 도전해 보세요. 다행히 매운맛을 등급화해 전적으로 각자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코리아타운의 작은 스트립몰 안쪽에 자리한 SK 도넛&크로와상은 24시간 문을 엽니다. 글레이즈드 도넛부터 블루베리 도넛, 오레오로 꽉 찬 도넛이나 프루티 페블(fruity pebbles)로 뒤덮은 도넛까지 다 있습니다. 에스크로넛(SKronut)이라는 자체 개발한의 크로와상-도넛까지 있답니다. 딸기 누텔라 크림은 에스크로넛의 한 가지 버전입니다. 작은 주차장이 있는데 자리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 정보→

위 스파는 연중 무휴 문을 여는 몇 안되는 한국식 스파 중 한 곳이면서 시설도 좋은 편에 속합니다. 시설을 사용하기 위한 기본 입장료는 1인당 25달러이지만 주중과 이른 아침에는 더 싼 스페셜 요금이 적용됩니다. 열량을 태우고 싶다면 헬스장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리실들을 이용해보세요. 순서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이용 가능한 스파 서비스가 더 있는지 둘러보고 싶을지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배를 채우고 싶다면 식당이 24시간 문을 열기 때문에 한식으로 만족스럽게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호돌이와 옆집의 낙원 하우스(Nak Won House)는 영업시간과 한식 특선 메뉴가 비슷합니다. 간단한 메뉴는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한국 음식 이름을 모르는 외국인들도 종업원에게 음식을 주문하기 편합니다. 일단 주문을 하면 보리차와 반찬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돌이는 밤새 시내에서 흥청대며 놀고 난 후 방문하면 정말 좋은 곳입니다. 추가 정보→

많은 지점이 있는 L.A.의 명물 오리지널 토미스 햄버거는 1946년부터 운영했으며 칠리로 가장 유명합니다. 칠리는 버거로 먹든, 핫도그, 감자튀김 또는 브렉퍼스트 부리토로 먹든 아니면 칠리만 먹든지 간에 오리지널 토미스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주인공입니다. 심지어 모든 음식이 주문 후에 요리되기 시작하고, 가격도 저렴하답니니다. 이와 더불어 연중 무휴이기까지하니 토미스가 가장 유명한 지역 패스트푸드점인 것도 당연합니다. 추가 정보→

할리우드에서 오후나 아니라 밤 늦게 버거가 당기는 것은 아주 흔한 일입니다. 그 덕분에 25 디그리스는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식당은 할리우드 루스벨트 호텔의 1층에 자리하고 있어 호텔 투숙객과 할리우드 여행객 모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식당은 아침에 제대로 영양을 공급해줄 만한 폭넓은 아침식사  메뉴를 구비하고 있지만  좋은 술이 들어간 특대형 특별 밀크쉐이크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추가 정보→

많은 사람이 한식을 생각할 때 바베큐 구이만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좋은 음식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선농단은 그런 음식을 맛보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24시간 문을 열고, 가장 신선한 재료만을 이용해 많은 전통 한식을 만듭니다. 따라서 모든 음식이 맛있긴 하지만 메뉴에 있는 모든 음식을 항상 맛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메뉴에는 대부분 소를 이용한 탕, 수육 및 찜 특선 요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담하면서 미묘한 다양한 맛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추가 정보→

페어팩스에 있는 전형적인 유대인 식당인 캔터스 델리는 L.A.의 명소입니다. 이 곳의 메뉴는 엄청나게 많아서 누구라도 원하는 음식이 적어도 몇 가지 있을 것입니다. 버거, 수프, 생선 애피타이저, 냉장 진열대에 있는 인기 메뉴, 아침 메뉴, 다양한 스타일의 샌드위치, 저녁 요리, 아이들 메뉴 등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실패하지 않은 메뉴를 주문하고 싶다면 이 곳의 대표 메뉴인 파스트라미(pastrami) 샌드위치를 선택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추가 정보→

LA에는 3대의 스프링클스 컵케이크 ATM이 있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컵케이크 욕구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현금이나 신용카드뿐입니다. 컵케이크가 신선함을 위해 박스로 개별 포장돼서 나옵니다. 세 대의 기계는 베벌리 힐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USC) 캠퍼스, 글렌데일에 있는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Americana at Brand)에 있습니다. 추가 정보→

더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에 있는 듀-파스는 1938년부터 영업을 하고 있으며 파사데나와 스튜디오 시티에 남캘리포니아의 두 개 지점이 있습니다. 듀-파스는 버터밀크 핫케이크와 기타 아침 메뉴로 가장 유명하지만, 패티멜트(patty melt), 컨트리 치킨(country chicken)과 치킨 팟 파이(chicken pot pie)도 맛있습니다. 옛날 스타일의 미국식 식당인 듀-파스는 언제든 집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끼고 싶을 때 완벽한 곳입니다. 추가 정보→

로스 펠리즈에 있는 프레드 62 식당은 전통적인 음식을 변형해서 동네 주민들을 만족시켜 줍니다. 프레드 62에는 딱 좋은 아침 메뉴(달걀 요리)뿐만 아니라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와 라이스 페이퍼 스프링 롤로 감싼 ‘프레시위치(Freshwich)’가 있습니다. 또한 매일 스페셜 메뉴와 약간의 면 요리도 있어 여기 소개된 훌륭한 24시간 매장 목록에 들어가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추가 정보→

약간의 급전이 필요하거나 필요할 거라고 생각조차 못했던 잡동사니를 찾고 있다면 피코 유니언 펀 샵이 딱 그런 것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유용한 이 가게는 TV, 보석 또는  당신이 처분하고 싶어 하는 다른 물건들을 적절히 감정해 줄 것입니다. 또한 나가던 발걸음을 돌아서게 만드는 흥미로운 복고 물건들도 있습니다. 추가 정보→

수많은 영화, TV 프로그램 및 뮤직 비디오에 등장한 거대 도넛 구조물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랜디스 도넛에 들러 보세요. 1953년에 지은 랜디스 도넛은 계획 건축의 유물로 24시간 문을 열고, 잉글우드에서 수제 도넛을 제공합니다. 랜디스의 대표적인 글레이즈드 도넛 종류뿐만 아니라 애플 프리터(Apple Fritter), 초콜릿 롱 존 위드 크림(Chocolate Long John with Cream), 라즈베리 젤리 등과 같은 다른 고전 도넛도 맛보세요. 추가 정보→

밤에 뜬금없이 볼링이 너무 하고 싶다면 헌팅턴 파크에 있는 게이지 보울에 가세요. 이곳에는 가라오케와 8대의 당구대까지 있어 더욱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현금을 꼭 챙기세요. 뭘 마시고 싶다면 새벽 1시 반까지 문을 여는 바를 이용하세요. 피처로 주문한 맥주는 밤새 볼링을 치는 올빼미 족들을 즐겁게 해줄 겁니다. 추가 정보→

도넛 스펠링을 ‘donut’으로 쓰든 ‘doughnut’으로 쓰는지는 사실 별 상관이 없죠. 그냥 글렌도라(Glendora)에 있는 더 도넛 맨에서 인기 메뉴인 시즌 딸기 도넛 안에 들어있는 신선한 딸기를 맛보세요. 아니면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타이거 테일(Tiger Tail)과 같은 좀 더 전통적인 도넛을 먹어도 됩니다. 이 가게의 전반적인 메뉴 선정은 몇 가지 특별 도넛과 더불어 좀 더 옛날식입니다. 원하는 도넛을 모두 사기 위해서는 현금을 충분히 가져오세요. 이 곳은 현금만 받기 때문입니다. 추가 정보→

커머스 카지노의 카드 룸에서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세요. 240개가 넘는 게임 테이블이 있는 커머스 카지노는 세계 최대 포커 카지노이며, 수백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메이저 포커 대회를 주최하기도 합니다. 텍사스 홀덤(Texas Hold‘em), 세븐 카드 스터드(Seven-card Stud), 오마하(Omaha) 등 다양한 노 리밋(no limit), 팟 리밋(pot limit) 및 리밋(limit) 포커 게임이 있습니다. 테이블 게임에 빠져있다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다양한 테이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든다면 카운트 파이 고우(Count Pai Gow), EZ 바카라트(EZ Baccarat), 팬 9(Pan 9)이 있습니다. 커머스라는 늪에 빠져있는 동안에는 시간 따윈 신경쓰지 않을 것입니다. 추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