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L.A.(dineL.A.) 리틀도쿄 가이드
다운타운 LA의 리틀도쿄는 LA 최고의 맛집 지역들 중 한 곳입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이 역사적 명소의 외식 메뉴들이 극찬 받는 스시와 라멘집들에만 한정되어 있지는 않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영감을 받은 라운지에서 한국식 소세지에 이르기까지, 다인L.A. 리틀도쿄 가이드를 보시려면 아래내용을 읽어보세요.
발도리아(Baldoria)
2016년 5월 문을 연 발도리아는 듀크 제베(큐브(Cube), 피제리아 안티카(Pizzeria Antica))와 모짜(Mozza)에서 소믈리에로 일했던 데이비드 킹(David King)의 활기찬 모임장소입니다. 이전에 아부리야 토라노코(Aburiya Toranoko)가 있던 이 공간은 프로젝트 M+(Project M+) 주도로 흑백 벽, 어두운 목재, 중세 램프, 검은 패턴의 액센트가 있는 미니멀리스트 라운지로 변모했습니다. 공동 테이블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은 디너파티 분위기를 만듭니다. 게스트들은 룸을 마음껏 돌아다니길 권장 받는데, 마커펜을 들고 다니면 서버들이 주문메뉴를 계산서에 추가해줄 수 있습니다. 바에서는 ‘리미티드 에디션’ 병 칵테일이 제공됩니다. 발도리아에서의 경험을 신선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탄산 쿠바 리브레(Cuba Libre (스미스 앤 크로스 럼(Smith & Cross Rum), 라마조티 아마로(Ramazotti Amaro), 라임)를 따서 커다란 얼음 위에 부어보세요.
피스타치오를 덧입힌 포도, 직접 양념한 올리브, 후라이드 와이저 팜스(Weiser Farms) 잔챙이 포테이토 같은 고기가 들어있지 않은 메뉴들을 드셔보세요. 푸짐한 요리들 중에는 숯불에 구운 BLT 웨지, 빌러스 풀드포크 슬라이더, 후라이드 숏립 라비올리, 캐리비안 양념 오리날개 요리 등이 있습니다. 피자 메뉴들 가운데는 숯불에 구운 문어, 스파이시 초리조 아라비아타와 시시토 페퍼를 곁들인 칼리엔테(Caliente), 미소 양념 부채살, 유주 코쇼, 시타케 버섯, 시시토, 적양파, 미주나를 넣어 만든 릴 도쿄 스테이크(Lil Tokyo Steak) 등이 있습니다. 평일 해피아워(월-금, 오후 4시-7시)에는 8달러짜리 시그니처 피자, 6달러짜리 아페리티보 듀오, 20% 할인된 드래프트 비어와 와인을 제공하며 주민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구가하게 됐습니다. 추가정보 →
파바(Far Bar)
역사적인 파 이스트 빌딩(Far East Building) 내 퍼스트 스트리트(1st Street)에 위치한 파바에는 여러 평면 스크린, 수십 종의 수제 탭맥주, 아시아식 칵테일과 펍 음식을 제공하는 생생한 메인 바가 있습니다. 두 번째 바는 퍼스트 스트리트 바 파시오 옆에 따로 위치하며, 수백 종의 부르봉, 싱글몰트, 일본식 위스키를 제공합니다. 파바에서는 맥주, 와인, 사케, 칵테일, 바 스낵에 대해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는 인기 높은 일간 늦은 오후 해피아워(월-금 3pm-7pm, 일-월 9pm-마감)를 진행합니다. 추가정보→
하마스시(Hama Sushi) – 리틀도쿄(Little Tokyo)
품질 높은 스시를 제공하면서 약 20석만 갖춰져 있어 일본 빌리지 플라자(Japanese Village Plaza)의 하마스시에서 대기하는 일은 당연합니다. 편안한 공간에 걸린 간판들은 게스트들에게 하마가 스시만 파는 식당임을 알려줍니다. 이곳에는 뎀뿌라도, 데리야키도, 국수도 없습니다. 밥만 시켜먹을 수도 없습니다. 주메뉴는 밥 위에 날생선을 얹은 요리이며, 바에서 자리를 차지할 만큼 운이 좋다면, 반투명 아마에비(스윗 쉬림프), 벨벳 같은 연어 배, 산타 바바라 우니(성게) 같은 능숙하게 만든 스시를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스파이시 튜나 핸드롤은 단골손님들의 인기메뉴입니다. 스시 요리사들은 일에 집중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벼운 대화는 그리 바라지 마십시오. 추가정보 →
JiST 카페(JiST Café)
이스트 웨스트 플레이어스(East West Players) 옆에 있는 이 작은 카페는 70년 넘게 이시이 가문이 운영했습니다. 1940년대에 차슈 만두 덕분에 이 소규모 가게는 지도에 처음 오르게 되었습니다. 도쿄가든(Tokyo Gardens)과 도쿄카페(Tokyo Cafe)를 재현해낸 이곳은 작고 값싼 식당을 전통 일본 식당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셰프 글렌 이시이는 어머니의 차슈 마리네이드를 고수하면서 JiST 카페 포크벨리 차슈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가족의 유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JiST 웹사이트에 따르면, 베이스가 추가되고 매일 조리되며 “매해 맛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뛰어난 차슈 해쉬 스킬레(Chashu Hash Skillet)는 두 개의 반숙 계란을 얹어 바삭한 브랙퍼스트 포테이토와 레드페퍼 스트립을 곁들여 내는 카라멜라이즈드 포크 벨리 차슈입니다. 또 다른 눈에 띄는 요리는 60% TCHO 초콜릿과 신선한 바나나를 얹은 믹스드 크림 프레쉬 반죽으로 만든 팬케이크입니다. 포키 오므라이스(Porky Omurice)는 프라임 스모크드 미트(Prime Smoked Meats) 히커리 햄과 데미 글레이스 소스를 곁들인 클래식 케첩 후라이드 오믈렛 라이스입니다. 안젤레노 베그 오믈렛 스크램블(Angeleno Veg Omelette Scramble)에는 브뤼셀 스프라우트, 마늘, 버섯, 레몬 조각들이 나옵니다. 추가정보 →
마루가메 몬조(Marugame Monzo)
더 잘 알려진 다이코쿠야(Daikokuya) 인근에는 마루가메 몬조가 있는데, 이곳은 식사를 하는 이들이 요리사들이 도우를 굴려 기술 좋게 우동 면발을 뽑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쇼케이스 윈도우가 있는 우동 전문점입니다. 신선하게 만든 국수는 대구알과 약간의 매콤한 맛이 들어간 풍부한 풍미에 크리미한 멘타이 스퀴드 버터 우동(Mentai Squid Butter Udon) 같은 시그니처 요리 등, 다양한 냉면과 온면 메뉴들로 제공됩니다. 푸짐한 미소 카르보나라 우동(Miso Carbonara Udon)은 걸쩍지근한 국물에 일본과 이탈리아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위에 베이컨을 얹어 마무리했습니다. 플럼 시소 부카케 우동(Plum Shiso Bukkake Udon)은 차가운 우동면, 플럼 페이스트, 시소잎, 봄양파, 보니토 쉐이빙을 날 것으로 간 생강, 손님들이 맛에 첨가할 수 있는 작은 피처에 담긴 차가운 생선 기반 다시국 등을 곁들여 제공합니다. 추가정보 →
멘 오 토쿠시마 라멘(Men Oh Tokushima Ramen)
2번가 혼다 플라자(Honda Plaza) 스트립몰에 위치한 멘 오 도쿠시카 라멘에서는 16시간 조리해 특별한 간장소스맛 양념을 섞은 쿠로부타 돼지뼈로 만든 맛 좋은 감칠맛이 풍부한 국물로 잘 알려진 시그니처 라멘을 제공합니다. 푸짐한 도쿠시마 라멘 메뉴는 중간 굵기의 면발에 독특한 텍스처와 풍미를 위해 부타바라(포크벨리 볶음)를 얹어냅니다. 전통 차슈 역시 밤부 슈트, 골파, 콩나물, 양념을 하고 살짝 데친 계란과 같이 제공됩니다. 추가정보 →
미도리 맛차 앤 카페(Midori Matcha & Café)
2017년 초에 문을 연 미도리 맛차 앤 카페는 우주선 챌린저호 조종사 엘리슨 S. 오니주카(Ellison S. Onizuka)에 헌정된 기념물 건너편 리틀 도쿄 소재 웰러 코트(Weller Court) 쇼핑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는 세련된 현대식 맛차 카페입니다. 이 몰은 또한 마루카이 슈퍼마켓(Marukai Supermarket)과 키노쿠니야(Kinokuniya) 서점 등, 여러 일본 테마 가게와 식당들이 있는 곳입니다.
창립자 제이슨 드미트리 스테인부첼(Jason Dmitry Steinbuchel)은 의식용 맷돌에 간 유기농 맛차로 만든 병음료 도매업자로서 맛차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첫 점포에서는 블루베리나 코코넛이 들어간 맛차, 신선한 라임이 들어간 라임에이드, 그래니타 아이스크림 쉐이크, 소프트 아이스크림, 라떼 등, 차갑게 우려낸 음료들로 이뤄진 메뉴를 제공합니다. 근처 핏초운 베이커리(Pitchoun Bakery)에서 제공하는 맛차를 채운 페스추리에는 베눼, 에끌레어, 브라우니 등이 포함됩니다. 풍경을 감상하고, 돌아다니거나, 읽고, 공부하면서 청량음료를 한잔 하시고 싶으시다면 이곳에 들르십시오. 와이파이와 제한된 아웃렛이 활용 가능합니다. 추가정보 →
서울 소시지(Seoul Sausage Co.) – 리틀 도쿄(Little Tokyo)
셰프 크리스 오(Chris Oh)와 같이 테드와 용킴 형제가 창립한 서울 소시지 컴퍼니(Seoul Sausage Company)는 그레이트 푸드트럭 레이스(Great Food Truck Race) 시즌3에서 우승했을 때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소텔 재팬타운(Sawtelle Japantown)의 작은 점포에 뒤이어 서울 소시지는 2015년 9월 로스앤젤레스 스트리트의 AVA 빌딩에 리틀도쿄점을 오픈했습니다. 볕이 잘 드는 넓은 이 공간은 목재와 금속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인테리어로 이뤄져 있습니다.
시그니처 소시지에는 김치 렐리시, 마늘 할라피뇨 아이올리, 후라이드 샬롯을 곁들인 갈비, 애플 캐비지 슬로를 곁들인 매콤한 돼지고기, 베이컨 조각, 블랙빈 퓨레, 아보카도 크레마, 피코 드 갈로가 들어간 매콤한 핫 링크 ‘안젤리노’ 등이 포함됩니다. 샌드위치 메뉴들 중에는 비니스 후라이드 치킨(Vinny's Fried Chicken), 브렉퍼스트 새미(Breakfast Sammie, 종일 제공)와 한국식 양념 소고기 패티에 마늘 할라피뇨 아이올리, 절인 양파, 후라이드 계란이 올려진 디 온리 갈비 버거(The Only Kalbi Burger) 등이 포함됩니다. 친구들과 같이 가서 프레드 킴 플린트스톤(Fred Kim Flintstone, 삶은 뼈 있는 숏립)이나 로스팅한 포크벨리, 떡, 부드러운 계란을 곁들인 매콤한 라면 국수 수프 요리 ‘다 라뽀끼(Da Rappoki)’를 마음껏 드셔보세요. 점심에는 10달러짜리 OG 콤보(OG Combo, 갈비나 매콤한 돼지고기 소시지, 사이드 메뉴와 음료)와 14달러짜리 갈비 버거, 플레이밍 볼(Flaming Ball), 음료가 제공되는 그레이트 푸드트럭 레이스 콤보(Great Food Truck Race Combo) 같은 스페셜 메뉴들을 선보입니다. ‘물은 아끼고 소주를 마시자’가 평일 해피아워(월-금, 4-8 p.m.)의 모토입니다. 평일 해피아워에는 김치 그릴드 치즈, 소시지 샘플러, 치킨 샐러드 같은 6달러짜리 요리들이 포함됩니다. 이 요리들을 반값에 파는 소주나 하이트 맥주와 같이 마셔보세요. 추가정보 →
신센구미 하타카 라멘(Shin-Sen-Gumi Hakata Ramen) - 리틀도쿄
가데나에 있는 신센구미 야키토리 본점에서 시작해 신센구미 레스토랑 그룹은 LA, 오렌지 카운티, 도쿄 전역에 지점들을 확장했습니다. 리틀도쿄점은 가느다란 면발과 풍부한 풍미에 걸쭉한 돈코츠 육수로 잘 알려진 하카타 라멘을 전문으로 합니다. 지갑에 부담 없는 6.95달러에 판매하는 하카타 라멘은 잘게 썬 차슈, 봄양파, 적생강을 얹고, 참깨를 뿌려 나옵니다. 양념한 달걀, 매콤한 미소, 시금치나 타카나(잎이 무성한 절인 채소) 같은 토핑들을 더해 기호에 맞게 라멘을 만들어보세요. 콤보 토핑들로는 스태미나 토핑(마늘칩, 삶은 계란, 김치), 크런치 토핑(바삭한 돼지 귀, 삶은 계란, 아삭한 양파), 오버로드 토핑(돼지고기 커틀렛, 스페어립, 두텁게 자른 차슈), 이탈리안 트리오(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바질 페이스트, 후추) 등이 있습니다. 샐러드, 차가운 요리, 라이스 보울, 그리고 치킨, 굴, 오징어 다리 튀김 요리 등, 다양한 메뉴는 라멘 메뉴를 넘어섭니다. 추가정보 →
수에히로 카페(Suehiro Cafe)
울프 앤 크레인(Wolf & Crane)이나 재즈 앳 더 블루 웨일(jazz at the Blue Whale)에서 술을 마신 뒤 퍼스트 스트리트의 소박한 일본식 커피샵 ‘수에히로 카페’에서 요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 새벽 3시까지 문을 여는 수에히로에서는 거의 모든 투박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하우스 스페셜 소고기 우동은 그렇게 짜지 않으며 상당히 푸짐하며, 교자(야채나 돼지고기), 돈까스, 구운 고등어, 시금치 나물과 같이 먹으면 일본식 ‘컴포트 푸드’의 전형이 됩니다. 밤새 술을 마시거나 일을 한 뒤 기본 스타일에 깔끔한 분위기면 충분할 것입니다. 늦은 밤 스시와 사시미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수에히로에서 양질의 스시와 사시미도 제공됩니다. 추가정보 →
스시 젠 레스토랑(Sushi Gen Restaurant)
LA 최고의 스시집들 중 한 곳인 혼다 플라자(Honda Plaza)에 위치한 스시 젠으로 가보세요. 매일 오전 11시 직전 열성적인 손님들은 단 15달러에 판매하는 인기 있는 사시미 런치 스페셜을 먹기 위해 줄을 섭니다. 스페셜 메뉴는 미소국, 따끈한 두부 요리, 큰 그릇에 담긴 밥, 큰 회 한 접시와 같이 나옵니다. 생선 종류는 다양하지만, 보통 참치, 방어, 매콤한 참치나 토로, 문어, 다량의 켈프, 익힌 생선 등이 포함됩니다. 런치 스페셜은 테이블에서만 제공되며, 스시바에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추가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