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최고의 건강식 레스토랑

写真提供:Crossroads Kitchen, Facebook

로스앤젤레스는 수 세대에 걸쳐 건강한 남부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의 대명사였습니다. LA 셰프들은 현지에서 공수한 유기농 재료들로 구성된 메뉴들을 제공하는 팜투테이블(farm-to-table)과 채식 기반 조리 움직임의 선두에 있었습니다. 패스트 캐주얼 비건 스타일에서부터 캘리포니아식 고급 다이닝 요리에 이르기까지 아래는 LA 최고의 건강식 레스토랑들입니다.   

Property of Discover Los Angeles
Grilled Thao Farms bok choy | Photo courtesy of Akasha, Facebook

아카샤(AKASHA)

아카샤 리치몬드(Akasha Richmond)는 오랫동안 현지 재료와 지속가능성을 지지해왔습니다. 2008년 문을 연 그녀의 이름을 딴 컬버시티 소재 이 레스토랑은 용도에 맞게 다듬은 디자인 요소들을 통합하고 환경친화적 방식을 실천합니다. 아카샤의 뉴 아메리칸·캘리포니아식 팜투테이블 요리는 리치몬드의 전세계 여행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치킨 토스타다 샐러드는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은 토틸라 쉘, 로메인, 양배추, 고수잎, 히카마, 검은콩, 방울토마토, 절인 적양파, 과카몰리, 구운 토마틸로 살사, 사워크림, 라임 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적은 분량으로 제공되는 주요 메뉴들 가운데는 알바코어 크루도와 탄두리 양념을 한 닭날개 등이 있습니다. 고기메뉴가 나오지 않는 매주 월요일 아카샤에서는 구운 타오농장 복초이, 가지, 고추와 바질 볶음요리 같은 특선메뉴를 바삭한 자스민 라이스를 곁들여 제공합니다. 푸짐한 양의 ‘빅 플레이트(Big Plates)’에는 스타 애니스, 사케 숏립, 채소, 노릇노릇하게 익힌 양파 플랫브레드, 현지 푸른채소, 토마토 처트니, 라이타를 곁들인 펀자비 녹두와 밥 같은 채식 옵션들이 있습니다. 시그니처 칵테일에는 신선한 착즙 주스, 수제 시럽과 비터와 제철채소가 같이 활용됩니다. 와인 리스트에는 유기농, 생물다양성, 지속 가능한 행태에 주안점을 둔 작은 용량의 부티크 와인류가 포함됩니다. 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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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ific” Pad Thai kelp noodles | Photo courtesy of Café Gratitude, Facebook

카페 그래티튜드 라치몬트점(CAFE GRATITUDE LARCHMONT)

카페 그래티튜드는 LA에 라치몬트 빌리지, 베니스, 다운타운 LA에 가장 최근 생긴 지점 등, 지점 3곳이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무드에 맞아떨어지는 이름이 붙은 100% 유기농 채식 요리들을 제공합니다. 카페 그래티튜드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캐슈 크레페, 신선한 과일, 코코넛 요거트, 메이플 시럽, 피칸을 드시면서 오전 내내 ‘Fantastic(환상적)’인 기분을 만끽하세요. 다채로운 샐러드에는 로메인 상추, 아보카도, 브라질넛 파머산, 케이퍼, 오일프리 캐슈 시저 드레싱이 들어간 제철 ‘로컬(Local)’과 ‘다즐링(Dazzling)’ 시저가 포함됩니다. 타이 아몬드 소스, 당근, 빨간 파프리카, 잘게 썬 게일, 다진 데리야키 아몬드, 해바라기 스프라우트를 곁들인 팟타이 켈프 누들을 드신 뒤 분명 ‘굉장한(Terrific)’ 기분을 만끽하실 겁니다. 카페 그래티튜드는 유명 팝스타 커플 비욘세와 Jay Z 같은 유명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3년 12월 22일간 채식을 하기로 선언했으며, 라치몬트 빌리지점에서 점심을 먹으며 Jay Z의 44번째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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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提供:Crossroads Kitchen, Facebook

크로스로즈(CROSSROADS)

품격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모비(Moby)와 트레비스 바커(Travis Barker) 같은 유명 투자가들 덕에 크로스로즈 키친은 2013년 3월 문을 열자마자 히트를 쳤습니다. 셰프 겸 오너 탈 로넨(Tal Ronnen)의 비전 ‘크로스로즈’는 윙백 체어, 수제 샹들리에, 뛰어난 빈티지 글래스바를 갖춘 고급 환경에서 지중해식 소량의 요리, 샐러드, 팜 투 글래스 칵테일과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총괄 셰프 스콧 존스(Scot Jones)는 제철재료들에 기반해 매일 바뀌는 채식 메뉴를 책임집니다. 아티초크 오이스터는 아티초크잎 위에 아티초크 퓨레, 바삭한 오이스터 머쉬룸, 황색 토마토 베어네이즈, 켈프 캐비어가 얹어진 메뉴로, 꼭 맛봐야 합니다. 그 외 눈에 띄는 메뉴는 종려나무 속잎, 그래니 스미스(Granny Smith) 사과, 에어룸 비트, 서양고추냉이 아이올리가 들어간 ‘크랩 케이크’입니다. ‘컴포팅 클래식스(Comforting Classics)’는 마르살라 글레이징이 된 모렐버섯과 목재에 구운 볼로네즈 라자냐 등이 들어간 스칼로피니 같은 미트 앤 치즈 요리들의 채식 버전을 선보입니다. 사제락(Sazerac) 같은 클래식 메뉴에서부터 채식 디저트 칵테일, 디자로노 오리지날(Disaronno Originale)을 곁들인 아마레토 사워(Amaretto Sour), 애프리콧 브랜디, 레몬, ‘에그 화이트’에 이르기까지, 칵테일들은 크로스로즈의 요리철학에 맞아떨어집니다. 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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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utas de camote | Photo by Eric Wolfinger, courtesy of Gracias Madre, Facebook

그라시아스 마드레(GRACIAS MADRE)

웨스트 할리우드 멜로즈 애브뉴(Melrose Avenue)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그라시아스 마드레는 햇살이 잘 드는 멋진 공간 속에서 채식 멕시코 요리를 제공합니다. 셰프 찬드라 길버트(Chandra Gilbert)는 고구마와 노릇하게 익힌 양파, 피코 드 갈로, 과콰몰리, 캐슈 나초 치즈, 고수잎을 검은 콩을 곁들여 내는 플라우타스 드 카모테 같은 인기 멕시코 요리에서 고기와 유제품을 빼고 만든 요리들을 선보입니다.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이들에게는 버터넛 스쿼시, 캐슈 나초 치즈, 초리조 머쉬룸, 고수잎 페스토, 에스카베슈, 밥, 피코 드 갈로, 검은콩, 수제 토틸라로 구성된 엘 플라토(El Plato)가 있습니다. 넓은 야외 파시오에서의 주말 브런치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두부 란체로 스크램블과 템페 초리조를 곁들인 치미창가 등을 주메뉴로 제공합니다. 음료 담당 제이슨 에이스너(Jason Eisner)는 소량으로 제공되는 메즈칼, 데킬라, 유기농 와인, 증류주, 제철 재료, 수제시럽, 비터, 팅처로 준비되는 칵테일로 구성된 방대한 메뉴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하우스 마가리타 메뉴에는 메즈칼, 수제 아몬드 밀크 오르차타, 바닐라 시나몬 아가베로 만든 영화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에서 영감을 받은 ‘더 듀드 어바이즈(The Dude Abides)’ 같이 재미있게 변형시킨 형태의 주류도 포함됩니다. 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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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오브 더 세븐스 레이(INN OF THE SEVENTH RAY)

인 오브 더 세븐스 레이는 토팡가 크릭(Topanga Creek) 부근 토팡가 캐년(Topanga Canyon)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플라타너스, 오크나무, 소나무숲에 에워싸여 있습니다. 이 목가적 배경 덕분에 ‘인’은 LA에서 가장 로맨틱한 레스토랑들 중 한 곳이자, 결혼식 명소입니다. ‘진화하는’ 캘리포니아 요리는 총괄 셰프 가빈 흄스(Gavin Humes)의 영감과 재료들의 가용성을 반영하기 위해 시즌별/매일 바뀝니다. 모든 고기와 생선류는 지속가능하며, 자연 상태에서 길러지며, 채소는 현지 농부들에게서 공수합니다. 시즌별 재료 가용성에 따라 인은 레드와인 머스타드 소스에 담긴 왓킨스 랜치 립아이, 트러플 비네그레트에 담긴 팬에 구운 메추라기, 채식 가리비(로열 트럼펫 머쉬룸, 리크 조림, 잉글리쉬피 퓨레, 쉐리 개스트리크, 크리스피 머쉬룸) 같은 요리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선택적 와인 페어링과 더불어 셰프의 시즌별 메뉴 정식 6코스 샘플링 또한 제공됩니다. 월요일 밤 인의 저녁 메뉴는 수제 린구이네, 화이트 빈 카술레를 곁들인 덕콩핏, 페루비아식 채소볶음 같은 전통적 메뉴와 채식 메뉴들이 포함됩니다. 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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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i Burger | Photo courtesy of Kye’s, Facebook

카이스(KYE’S)

카이스는 2014년 11월 산타모니카 몬타나 애브뉴(Montana Avenue)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오너 젠느 쳉(Jeanne Cheng)의 아들 이름을 따서 지은 카이스에서는 채식, 비건, 자연식, 팔레오, 날음식, 아동용 분량의 메뉴 등으로 이뤄진 세계적으로 영감을 받은 수퍼푸드 메뉴를 제공합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브랙퍼스트(Breakfast), 클래식 컴포트(Classic Comfort), 아시안 인스파이어드(Asian-Inspired), 델리 스타일(Deli-Style) 카테고리에서 제공되는 다문화적 랩 요리 ‘카이리토(KyeRito)’입니다. 아침 메뉴로 노리 앤 록스(Nori n’ Lox)는 현지 방목 미수정란, 구운 야생연어, 봄양파 아이올리, 딜, 아루굴라, 토마토, 화이트 라이스/퀴노아 블렌드를 노리에 싸서 만듭니다. 클래식 콤포트 카이리토스(Classic Comfort KyeRitos)는 노리에 싼 차드, 케첩, 머스타드, 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현미와 잘 섞은 목초급여 간 쇠고기로 만든 노리 버거(Nori Burger)를 포함합니다. 다양한 카이리토스 뿐 아니라, 이곳의 메뉴는 목테일, 쉐이크, 스무디 같은 수퍼푸드 음료들을 포함합니다. 코코넛 밀크, 글루텐 미함유 밀가루 믹스, 수카낫, 시나몬, 생강, 너트맥, 마늘로 만든 비건용 글루텐 미함유 검은콩 브라우니와 글루텐 미함유 카보차 스쿼시 스퀘어 같은 후식을 먹을 수 있는 여지는 남겨두세요. 카이리토스는 테이크아웃 주문에 적합한 저작권이 나올 예정인 ‘슬립 랩(slip wrap)’에 싸서 판매되고 있는 한편, 카이스는 복구된 디자인과 현대적 디자인 요소가 섞인 밝은 가족 친화적 인테리어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좌석을 제공합니다. 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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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카페(M CAFÉ) – 브렌트우드(BRENTWOOD)

별을 바라보는 것도 차야(Chaya) 레스토랑 그룹의 ‘최신 자연식’ 컨셉인 M카페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유명인들은 할리우드, 베벌리 힐즈,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유럽식 카페들에 모여듭니다. 신선하게 만든 전세계에서 영향을 받은 요리들은 정제설탕, 계란, 유제품, 붉은 고기, 가금류를 사용하지 않고 최고 품질의 재료들을 사용합니다. 시그니처 메뉴 M 프렌치토스트(M French Toast)는 대표적인 아침 메뉴입니다. 이 메뉴는 러스틱 피칸체리빵을 시나몬과 너트맥을 넣은 반죽에 담가 부친 뒤, 크러쉬드 메이플 글레이즈드 월넛을 얹고, 소이버터와 유기농 메이플시럽을 곁들여 내어놓습니다. 또 다른 푸짐한 아침메뉴는 브렉퍼스트 엔칠라다입니다. 이 메뉴는 스크램블 유기농 두부, 훈제 템페 베이컨, 아보카도, 칠리빈을 글루텐 미함유 현미 토틸라로 싸고, 멜티드 소이치즈, 적양파, 신선한 고수 잎을 위에 얹어 냅니다. 전채 샐러드 메뉴에는 클래식 찹트 샐러드의 건강식 버전인 M 찹트(M Chopped)가 포함됩니다. ‘빅 매크로(Big Macro)’ 샌드위치는 구운 통밀번 위에 수제 통밀 현미, 야채패티, 특제소스, 상추, 소이 모짜렐라, 토마토, 피클, 양파, 알파파 스프라우트가 들어갑니다. 일본식 메뉴 가운데는 전반적인 면류, 벤토 박스, 엄선된 롤 메뉴들이 포함됩니다.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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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提供:Clarissa Wei

네이티브 푸드카페(NATIVE FOODS CAFÉ) – 컬버시티(CULVER CITY)

네이티브 푸드카페는 일반고객과 비건 고객 모두에 어필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4년에 지어진 이 패스트 캐주얼 비건 체인은 웨스트우드, 컬버시티, 산타모니카와 미국 전역에 지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리는 매일 당일에 만들어지며, 메뉴는 시즌별로 업데이트됩니다. 네이티브 푸드는 자연분해가 이뤄지며 재활용 가능한 패키징을 사용하고, 에너지 효율적 레스토랑들을 구축함으로써 철학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스택드 샐러드(Stacked Salads)’ 메뉴에는 신선한 아보카도, 지카마, 퀴노아 위에 얹은 오이살사, 로메인, 건포도를 얹은 망고라임 비네그레트, 구운 호박씨, 고수 잎이 들어간 수상실적에 빛나는 엔살라다 아즈테카(Ensalada Azteca)가 포함됩니다. 어스보울(Earth Bowl)은 가장 잘 팔리는 메뉴들 중 하나로,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은 록킹 모로칸(Rockin’ Moroccan)은 두부를 구운 채소와 퀴노와와 같이 하우스 모로칸 소스로 양념해 건포도와 구운 아몬드로 장식해 마무리됩니다. ‘핸드홀드(Handhold)’ 역시 수퍼 이탈리안 미트볼 서브(Super Italian Meatball Sub) 메뉴처럼 인기가 높은데, 구운 바게트빵 위에 네이티브 소시지 세이탄 미트볼, 마리나라 소스, 노릇노릇하게 구운 양파, 구운 파프리카, 호박씨 페스토, 렌치 드레싱, 네이티브 파머산 치즈가 올라갑니다. 오클라호마 베이컨 치즈버거는 통밀번 위에 얇게 썬 네이티브 오리지널 세이탄, 멜티드 체다치즈, 노릇노릇하게 구운 양파, 바삭한 네이티드 베이컨을 올리고, 바베큐 소스, 렌치, 로메인, 당근, 양파, 토마토를 곁들이며, 직접 반죽한 딜피클 칩을 얹어 냅니다. 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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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City Tacos | Photo courtesy of Real Food Daily, Facebook

리얼푸드 데일리(REAL FOOD DAILY) – 파사데나(PASADENA)

앤 젠트리(Ann Gentry)는 1993년 산타모니카에 첫 리얼 푸드 데일리를 열었으며, 이후 웨스트 할리우드와 파사데나에 분점을 내며 확장했습니다. ‘고메 홀푸드 요리’란 이름이 붙은 젠트리의 100% 유기농 채식 기반 메뉴는 비평가들의 찬사와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했습니다. RFD식 접근법을 통해 정제수, 자연 분해성 테이크아웃 용기 활용과 지역 퇴비프로그램 참여로까지 이어집니다. ‘리얼푸드밀(Real Food Meal)’은 현미, 콩, 일별 푸른채소, 육지·해상 채소, 프레스 샐러드, 드레싱/소스(택1) 등, 동양식 건강철학 5가지 요소들을 나타내는 식품들을 골고루 엄선한 메뉴입니다. 멕시코시티 타코에는 바삭한 타코 2개, 레드칠리빈, 템페, 페퍼, 멜티드 캐슈 치즈, 아보카도, 지카마 슬로, 스패니쉬 라이스가 들어갑니다. 리얼푸드버거(Real Food Burger)는 렌틸 머쉬룸, 노릇노릇하게 구운 양파, 아루굴라, 수제 절인 할라피뇨, 치폴레 아이올리를 구운 치아바타 위에 올려 만들어냅니다. 그 외에도 아보카도, 템페 베이컨, 멜티드 캐슈 치즈 등이 있습니다. 시즌별 스페셜 메뉴에는 ‘클래식 컴포트(Classic Comfort)’가 포함되며, 향료식물로 조미한 퀴노아 렌틸 로프, 로스팅한 갈릭 매쉬드 포테이토, 골든 그레이비, 소티드 브로콜리니, 크랜베리 쿨리스 등으로 구성됩니다. 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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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프링스(THE SPRINGS)

더 스프링스는 2014년 10월 다운타운 LA 예술구역에 문을 열었다. 13,000 평방피트 규모의 건강의 오아시스는 유기농 주스바, 생식 레스토랑 겸 와인바, 요가 스튜디오, 전반적인 힐링센터를 구현합니다. 예술구역의 창의적인 분위기에 걸맞도록 외관과 요가 스튜디오의 벽화 제작을 위해 스트리트 아티스트 안젤리나 크리스티나(Angelina Christina)와 이즈 원(Ease One)을 동원했습니다. 총괄셰프 마이클 팔소(Michael Falso)는 100% 유기농 생식 메뉴를 제공하며, 어떤 메뉴도 118도 이상에서 굽지는 않습니다. 전채요리 가운데는 루벤 콜라드 랩(콜라드, 양념에 재운 버섯,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사우어크라우트, 딜 피클)과 김, 매콤한 튜나 파테, 오이, 녹색채소, 아보카도, 치폴레 마요네즈로 만들어진 매콤한 ‘튜나’ 롤이 포함됩니다. 스위트 미소 샐러드는 마사지한 케일, 갖가지 녹색채소, 미소 드레싱, 포스텔시아, 오이, 고수잎, 골파, 오렌지 조각, 아보카도, 참깨로 만들어집니다. 전채요리들에는 켈프와 주키니 누들, 블랙페퍼크림, 훈제 코코넛 베이컨, 완두콩, 아스파라거스, 민트, 코코넛 요크, 블랙 올리브 오일을 곁들인 스파게티 알라 까르보나라가 포함됩니다. 와인바에서는 서부지방에서 들여온 유기농의 지속가능한 바이오다이나믹 와인을 탭에서 서빙합니다. 스프링스는 또한 유기농 맥주 셀렉션도 제공합니다. 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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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提供:Sqirl

SQIRL

제시카 코슬로우는 자신의 오붓한 실버레이크 소재 아침·점심 식당에서 전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로 현지 및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인기 높은 야외 테이블이나 실내 공동테이블 자리를 맡으려고 열심히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코슬로우는 훌륭한 잼과 저장식품들을 만들며 시작했었고, 현지산 지속 가능한 유기농 재료들에 대한 헌신적 노력은 주방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요리철학은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소렐 페스토 라이스 보울(Sorrel Pesto Rice Bowl)에서 잘 보여집니다. 이 요리는 코쿠호 로즈 브라운 라이스(Kokuho Rose Brown Rice), 수영 페스토, 프리저브드 메이어 레몬, 락토 퍼멘티드 핫소스, 검정무, 프렌치 쉽 페타 치즈, 데친 달걀 등으로 이뤄집니다. 또 다른 맛있는 아침 메뉴는 케일, 토마틸로 퓨레, 락토 퍼멘티드 핫소스, 계란후라이가 들어간 오픈 브뤼오슈 토스트입니다. 점심 메뉴에는 아보카도, 레몬, 오이, 수영, 완숙 계란이 들어간 글루텐 미함유 그린 가디스 샐러드(Green Goddess Salad)가 포함됩니다. 따뜻한 훈제 양고기 샌드위치는 바게뜨빵 위에 콩피 토마토, 아루굴라, 샤프론 아이올리를 올려 제공합니다. 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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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meal crusted tempeh sliders | Photo courtesy of SunCafe Organic, Facebook

선카페 오가닉(SUNCAFE ORGANIC)

2014년 7월 선카페 오가닉은 스튜디오 시티의 벤투라 대로(Ventura Boulevard)의 새로운 곳으로 이전했습니다. 복구된 1920년대 목장 스타일 저택은 여러 편안한 좌석 형태를 갖춘 다층의 파시오를 비롯, 이전 공간보다 3배 넓은 선카페를 선보입니다. 선카페는 신선한 유기농 재료들로 만든 채식과 생식 요리들로 구성된 러스틱 월드퀴진(World Cuisine) 메뉴를 제공합니다. 여러 요리와 디저트들은 글루텐이 들어가지 않거나, 요청시 그렇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양배추 타코는 선초리조(SunChorizo), 나초치즈, 과카몰리, 피코 드 갈로, 할라피뇨, 골파, 캐슈 사워크림으로 만든 인기 높은 신선한 전채요리입니다. 또 다른 인기메뉴는 미니 휘트롤에 아보카도, 절인 무, 아루굴라, 치폴레 마요네즈를 얹어 만들어낸 콘밀 크러스티드 템페 슬라이더입니다. 대표적인 피자 메뉴는 셰프가 엄선한 현지 유기농 재료들이 들어간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입니다. 푸짐한 전채메뉴에는 구운 아콘스쿼시, 아몬드 밀크 퓨레로 만들어, 살구버섯과 신선한 타임을 위에 얹은 파로 리조토가 포함됩니다. 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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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st Bowl | Photo courtesy of Veggie Grill, Facebook

더 베지 그릴(THE VEGGIE GRILL)

산타모니카 소재 베지 그릴은 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에 지점을 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채식요리 체인입니다. LA 지점들에는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점(Original Farmers Market)과 아크라이트 시네마스 할리우드(ArcLight Cinemas Hollywood)의 돔 엔터테인먼트 센터점(Dome Entertainment Center) 등이 있습니다. 함께 드시려면 몬도 나초스(Mondo Nachos) 같은 전채요리부터 드셔보세요. 이 메뉴는 식물성 단백질, 노릇노릇하게 구운 양파, 매쉬드 아보카도, 베지 그릴(Veggie Grill) 치즈, 할라피뇨, 소이크림, 콘칩으로 이뤄진 ‘치카사’ 타코 블렌드입니다. 푸짐한 전채 샐러드에는 양념한 케일, 퀴노아, 붉은 양배추 슬로, 콘살사, 아가베 시럽에 로스팅한 호두, 진저 파파야 비네그레트를 넎은 인기 메뉴 올 헤일 케일(All Hail Kale)이 포함됩니다. B.T.L.A.는 구운 사워도우 위에 스모키 템페(Smoky Tempeh) 베이컨, 얇게 자른 토마토, 아보카도, 고수잎 페스토를 넣은 아루굴라, 아이올리 마요네즈를 올려 만든 메뉴입니다. 빵을 피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샌드위치는 ‘케일식’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보울 메뉴 가운데는 하베스트 보울(Harvest Bowl)이 있는데, 필드 로스트(Field Roast) 소시지, 허브 훈제 채소, 슈퍼곡물, 찐 케일, 포시니 버섯, 미소 그레이비, 삼씨로 구성됩니다. 추가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