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로스앤젤레스의 5대 요리

일본, 중동 및 기타 글로벌 메뉴들을 포함한 5대 요리

Kohada sushi at Shunji | Photo by Joshua Lu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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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로스앤젤레스는 번디 드라이브와 피코, 소텔, 윌셔 등 3개의 블러바드 사이에 위치한, 확실한 형태는 없는 지역입니다. 이곳은 산타모니카와 브렌트우드 및 재팬 타운 사이에 끼어 있어 일본과 중동 문화뿐만 아니라 폭넓고 다양한 국제적인 색채를 띠고 있습니다. 웨스트 L.A.에서 찾을 수 있는 5가지 최고의 요리를 소개합니다.

벨르 비 푸드 & 와인– 물 마리니에르

파리 태생인 빈센트 사마르코(Vincent Samarco)는 2016년 벨르 비 푸드 & 와인(Belle Vie Food & Wine)을 오픈하면서 윌셔 블러바드에 ‘아름다운 인생’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습니다. 지극히 프랑스 식인 와인 바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졌고, 쿠션을 댄 빨간색 긴 의자, 정교한 스테인글라스 샹들리에, 동쪽 벽에 줄지어 붙어있는 프랑스 포스터가 눈에 띕니다. 세드릭 니콜라스(Cedric Nicolas) 셰프는 주로 물 마리니에르(Moules Marinières)와 같은 프랑스 정통 메뉴를 제공합니다. 이 요리에 사용된 홍합 재료는 프랑스에서 홍합을 양식한 13세기 아일랜드 난파선 생존자인 패트릭 월튼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벨르 비에서 제공되는 통통한 홍합은 ‘프랑스 리비에라’ 변종으로 화이트 와인, 대파, 마늘, 블랙 올리브, 방울토마토, 타임, 로즈메리 및 바질과 함께 만들어 향이 좋은 육수에 넣어 조리합니다. 육수에 적셔 먹을 빵을 준비하세요.

11916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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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 – 아귀 간

오랫동안 초밥 셰프로 일하고 있는 토시 카타오카(Toshi Kataoka)는 사사부네(Sasabune) 전설인 노비 쿠스하라(Nobi Kusuhara) 밑에서 수련을 받은 후 팜 플라자 스트립 몰 2층에서 수년 동안 에치고(Echigo)를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카타오카 셰프는 타일 바닥의 다이닝 룸과 12개 좌석의 바를 관리합니다. 또한 그는 다양한 생선으로 정성스럽게 초밥을 만듭니다. 스페셜 메뉴 안내판에는 일본 밖에서는 거의 찾을 수 없는 여러 생선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대부분 정말 환상적인 맛이지만 안키모(ankimo)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위 ‘바다의 푸아그라’라고 불리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아귀 간 조각 위에 가늘게 자른 파와 된장 색의 미소 소스가 올려져 있는 초밥입니다. 잊지 마세요. 이 초밥은 간장을 찍어 드시면 안 됩니다.

12217 SANTA MONICA BLVD STE 201 LOS ANGELES, CA 9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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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 우육면

Beef noodle soup at Kato
Beef noodle soup at Kato | Photo by Joshua Lurie

존 야오(Jon Yao)가 운영하는 현대적인 대만 식당인 가토(Kato)는 제철 식재료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고급 메뉴로 유명합니다. 메뉴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몇 가지 요리를 강력 추천한다고 해도 정작 식당을 찾았을 때는 메뉴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매달 한번 수요일 밤, 작은 스트립 몰에서 대만식 집밥을 특징으로 하는 가토의 우육면을 판매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대만어로 뉴로우미엔(niu rou mian)이라고 하는 우육면은 특히 야오 셰프가 만들면 더 맛이 좋습니다. 그는 소 정강이뼈, 사태 살 및 콜라겐이 풍부한 힘줄을 이용해 5-7시간 동안 육수를 끓입니다. 뒷맛이 환상적이고 향이 좋은 균형 잡힌 육수에 생강, 샬롯, 발효 누에콩, 진간장, 소흥주(Shaoxing wine), 정향, 스타아니스(star anise), 계피, 고수, 회향 씨, 칠레 데 아르볼(chile de arbol) 및 쓰촨 고추와 같은 재료를 넣습니다. 플랫 선(Flat Sun) 국수는 만족스러운 식감을 더하고 대파와 고수는 생기를 더하는 가니시 역할을 합니다.

11925 SANTA MONICA BLVD. LOS ANGELES, CA 9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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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르 메디터레니언 퀴진 – 흰 살 생선 버갈리 폴로

Whitefish Baghali Polo at Safir Mediterranean
Whitefish Baghali Polo at Safir Mediterranean | Photo by Joshua Lurie

배리통 브릿지 클럽(Barrington Bridge Club) 아래 위치한 자반(Javan)은 오랫동안 웨스트 L.A.에서 페르시안 요리를 제공하는 인기 식당이었습니다. 2008년부터 우드랜드 힐스에서 사피르 메디터레니언 퀴진(Safir Mediterranean Cuisine)을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 경영자 매트 바라니(Matt Barani)는 최근 자반의 간판을 바꿔 달았지만, 사랑받는 셰프는 그대로 두었습니다. ‘사피르’는 페르시아어로 ‘대사’라는 뜻이며, 경영자의 센스 있는 이러한 조치는 분명 단골손님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이 식당에는 대리석 테이블, 하얀색 피아노가 있고, 맛있는 산적 요리가 눈에 띕니다. 껍질이 붙어있는 흰 살 생선의 촉촉한 살은 특히 맛있습니다. 레몬주스, 사프란 및 ‘시즈닝’으로 양념했고, 누에 콩과 딜을 한데 섞은 바스마티 쌀밥인 버갈리 폴로(baghali polo)가 같이 제공됩니다. 또한 구운 토마토, 파슬리 잎, 그리고 레몬 조각이 곁들여 나옵니다.

11500 SANTA MONICA BLVD LOS ANGELES, CA 9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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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지 재패니즈 퀴진

Kohada sushi at Shunji
Kohada sushi at Shunji | Photo by Joshua Lurie

L.A. 최고의 초밥집 가운데 하나인 슌지 재패니즈 퀴진(Shunji Japanese Cuisine)은 정말 예상 밖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에 용접공장이 있고 옆에는 성인 서점이 있습니다. 재능 많은 슌지 나카오 셰프는 노부(Nobu) 셰프가 처음 마츠히사(Matsuhisa)를 오픈할 때 도움을 주었고, 나중에 스튜디오 시티에 있는 아사네보(Asanebo)에서 수년간 형 텟수야 나카오(Tetsuya Nakao)와 함께 일했습니다. 이제 슌지는 제철 식재료를 적극 반영한 메뉴와 정교하게 준비한 초밥을 제공하는 식당을 운영하며 자신의 전공을 살리고 있습니다. 전어(Kohada) 초밥은 윤기가 흐르는 은색 껍질의 전어를 꼬아 간장으로 붓질을 하고, 약간의 고추냉이를 더해 만듭니다. 흰쌀밥은 적색 식초로 양념을 하고 따뜻하게 제공되어 진정 고급스러운 한입을 완성합니다.

12244 WEST PICO BLVD LOS ANGELES, CA 9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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